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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4 18:03
장제원 …이제 마음 접는다
 글쓴이 : 유정s
조회 :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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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쓰레기’ ‘역겹다’ 말 들을 만큼 나쁘지 않아…이제 마음 접는다”



이에 ‘유민아빠’ 김 씨는 22일 “참을 인(忍)이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는데…. 내 마음 속 새길 곳이 없을 때까지 어디 한 번 계속 해봐라”고 분노를 드러냈고, ‘예은아빠’ 유 씨는 “자유한국당은 그 더러운 입에 ‘세월호’의 ‘세’자도 담지 말라! 진상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피해자들을 끊임없이 모독한 너희들이 감히 유해발견 은폐를 한 자를 문책하고 진상규명을 하고 사과하라고 말할 자격이 있느냐! 역겹다. 자유한국당. 제발 너희들은 빠져라. 구역질 나온다!”고 맹비난을 쏟아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해 “이런 말 들을 만큼 나쁘지 않았다. 기사라도 읽고 쌍욕 하시라”며 앞서 자신이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해명 글을 다룬 기사를 링크했다.


그는 이날 오전 올린 글에서 “제게 일부 언론과 단원고 유가족 일각에서 세월호 문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심지어 쌍욕까지 한다. 안타깝고 눈물이 나려한다”며 “최소한 제게는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올 초 홀로 팽목항을 찾았다가 미수습자 가족으로부터 ‘자녀들이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보상이나 민사소송을 선택해야 할 시효를 연장시키는 법안’ 발의를 부탁받고 이를 실천으로 옮겼다며 “저에게 만큼은 세월에 대한 발언을 하면 안 된다는 식의 편을 가르는 정치적 발언을 삼가해 달라. 제게 저주의 말을 퍼붓는 일부 단원고 유가족이나 언론은 이들을 위해 뭘했나?”라고 반문했다.


장 의원은 김 씨와 유 씨를 향해 이 같은 자식의 노력을 알고 난 뒤 비난을 하라면서 “이제, 마음을 접는다. 마음껏 욕하고 조롱하고 비난하시라. 제가 뭘 말하던, 제가 어떤 일을 하던 그들에게는 나쁜 정치인일 테니까”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10600



새삼스럽게 접긴 뭘접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쭉욱 하시던대로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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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ci 17-11-24 18:05
   
어이구 무서워라 ~
abwm 17-11-24 18:05
   
이제 정치 그만둘 모양이네. 저기 피해부모들은 어떻게 보면, 한국의 부모와 다를게 없다. 누구라도 자기자식이 죽으면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하니. 장제원 너는 누구라도 저상황에 될수있는 국민을 상대로 마음을 접겟다는 말이다. 그말은 정치을 포기하겟다는거지.
     
abwm 17-11-24 18:37
   
저부모들이 한소리하면,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가만있는게 도리다. 왜냐면 세상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다비슷하니까. 당신의 말은 앞으로 이와유사한 일이 국민들에게 일어나도, 상관안하겠다는 아주 무책임한 말이며, 정치인으로써는 할수없는 말이기도하니깐. 당신은 대체 무엇을 위해서 정치을 하고있는것이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아니면 당을 위해서? 거기에는 국민은 없는건가?
AngusWann.. 17-11-24 18:06
   
그냥 차라리 노골적으로 돌아이짓을 해. 뻔뻔하게 고개 쳐들고 이 색히야~

온갖 더러운 짓을 앞장서서 다 하면서 딴에는 아주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척 하지 말고. 이 역겨운 색히야.
     
유정s 17-11-24 18:07
   
돌+I 컨셉은  다른 분들이  선점하셨어요 ㅎㅎ
가쉽 17-11-24 18:11
   
자기도 답답하겠지요.
새누리당에서 목소리를 내면 전부 좋은 방향으로 안흘러가니.
이런때는 쥐죽은듯이 조용히 있는게 자기를 위해서 좋은건데
청문회에서 인지도좀 얻어서 인기정치인 맛을 알아버린게 문제.
자부심은 대단한데 도대체 새누리당에서는 목소리를 낼게 없으니 더 문제죠.
sangun92 17-11-24 18:15
   
장제원.
요즘 니가 하는 꼬라지를 돌아봐라.
니 꼬라지가 정상적인지.
엣지있게 17-11-24 18:19
   
면상만 보ㅏ도 토나오는  국개의원
푸른악마 17-11-24 18:31
   
말잘하고 야무진 이미지로
방송과 팝캐스트에서 얻은 이미지...
바닥 드러낸지 오랩니다.
전 손 잡아준 적도 없지만
푸른악마 17-11-24 18:32
   
호부견자 인줄 알았는데, 어쩌면 그게 아닐지도
     
sangun92 17-11-24 19:48
   
호부견자 맞음.

애비 장성만은 예배당 장사를 잘 해서 모은 돈으로 실업고등학교를 설립하고
그걸 기반으로 동서대학교 등 학교법인을 만들어 운영했음.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의원을 하고 국회부의장까지 했음.

장성만이 가졌던 학교와 정치 둘 중에서
학교는 큰 아들 장제국에게 넘겨줬고, 정치는 작은 아들 장제원에게 넘겨준 것임.
그리고 장제원이는 요즘 미쳐 날뛰면서 지 애비 얼굴에 똥칠하는 중이고.

그러니, 호부견자 (호랑이 애비에 개 아들)가 맞음.
winston 17-11-24 18:35
   
뭘 하던  x
뭘 하든 o

장제원 바보.
krell 17-11-24 18:51
   
청문회후 팟캐스트 종편 나와서 자기깐엔 정의로운척 했죠.  자한당 내에서는.  인기도 좀 있을뻔 했어요.
근데 자한당으로 돌아가면서 배신자 프레임 벗을려고 그러는지 자한당에 엄청 충성 하네요. 
저러다가 저 양반 국민 밉상으로 전락해 다음 대선 위험할텐데...
사자어금니 17-11-24 20:15
   
그런 말로도 많이 모자른다, 이 ㅆㅂㄹ색햐~!
고소리 17-11-24 20:29
   
ㅆㅂㄹ색햐~! 딱 맞음...더러운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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