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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5 00:01
봉침 여목사 사건.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4,445  

https://youtu.be/ZzpuxeWIvcQ
ㅡㅡㅡ

이거 너무 구체적인 내용들이군요.

소설가라구 소설이라하기에두 글쿠 편견없이 보시면...

봉침 여목사는 여성판 이영학이며 현대판 이사벨급 악녀네요.

문젠, 현 정부 기관장에 입각한 김성주 전의원이 연관된 듯.

찾아보니 연금공단 이사장이니...

이 사람 임명 때 반대두 했었군요. 근데 임명은 강행되었다는.

http://m.dcinside.com/view.php?id=drama_new2&no=123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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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7-11-25 00:03
   
미리 명백히 밝혀내야할듯.

여야를 막론하고 뿌리 깊은 적폐는 청산되야...
가쉽 17-11-25 00:25
   
공지영이네요
저여자가 하는 이야기는 패스 하는게 좋을꺼예요.
     
제로니모 17-11-25 00:37
   
뭐 페미 발언들 그런 문제의 구설수는 전 모릅니다만.

그저 맘마이스에 나와 얘기된 내용들만으로 볼땐 현정부를 지지해온 이분이 이유없이 이런 얘길 들고 나올거 같진 않아요.

쭉 다시 함 보시구 판단하시길...
가쉽 17-11-25 00:29
   
앞으로 정부에서 고위공직자 인선과정에 5대비리 이외에도
음주음전이나 성관련 법규위반으로 처벌 받은사람은 원천 배제 한다고 했어요.
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고요.
인터넷에서 저렇게 누군인지 밝히지 못하고 의혹이 있다고 말하는건
스스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놓고 하는 이야기라  들어줄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공지영은 구설수에 너무 많이 올라서 이미 신용을 잃엇고요.
     
제로니모 17-11-25 00:41
   
본문글 맨 밑에 링크기사에 보심 맘마이스 인터뷰 이전에 이미 김성주의원이 연금공단 이사장되어선 안된다라구 얘기했군요.
          
가쉽 17-11-25 00:49
   
김성주의원을 직접 언급한건 아니자나요.
저 방송에서 말한게 사실이라면 이미 봉침여목사의 고소가 진행중이고  김성주의원은 검찰 조사를 받고 있겠죠.
사실이 아닌걸 방송에서 직접 대놓고 이야기 하면 고소당할껄 우려해서 직접언급을 안하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지금 김성주의원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듣지 못햇네요.

한마디로 공지영의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는거죠.
만약 사실이 아닌 의혹으로 공지영이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공공연히 떠들면 자칫 한 의원의 정치생명을 끝장낼수도 있다는거죠.
공지영이야 내가 잘못알았다 라고 하면 끝나지면 타격을 받는 사람은 어떤가요.
사람들이 이러한 구설로 인해 인생이 망가지고 xx까지 하는 사태는 여러번 있었어요
쉽게 단정해서 이야기 하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제로니모 17-11-25 01:28
   
밑에 링크 기사엔 이미 김의원이 연금공단 이사장이 되어선 안된다 그 이유는 이 봉침 여목사와관련성이 의심되어 탄원서를 내는 기사이구요.

맘마이스 나오기 전이란거구요.

쉽게 단정해서 말하지않기 위해 맘마이스에선 실명을 밝히지 않았을겁니다.
허나 이 목사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의해 제보받은 내용을 토대로 상당한 의심을 가졌고 급기야 김의원의 요청으로 직접 만났고 그자리서 여목사와의 관계를 솔직히 밝히시구 잘못이 있음 털고가는게 좋지않겠냐라구 제의했으나 거절했다구하네요.
김 전의원이 스스로 여목사와관계에 있어 문제가 없다면 공작가에게 만나자할 이유가 있을까싶네요.

또,  장애인센터에 일하던 이 여목사가 김전의원에 접근해 만나는 장면을 목도한 제보자도 있었다란 얘기 등으로 볼 땐 전혀 관계없다고도 볼수 없구요.

문젠, 단지 김의원 같은 정치권의 갠적 일탈로만 끝내고 묻고 갈수도 있는 문제로 보고싶은데요.

하지만, 봉침 여목사와 김신부의 범죄에 대한 검찰수사에 있어 이해할수 없는 사건축소와 수사, 재판 진행에서 보이지않는 외압으로 밖엔 이해할 수 없는 일련의 일들이 일어나고 이는 정치권 입김으로 밖엔 추측할수 없는 여러 정황들이 있고 그게 이 김의원과 관계있는게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문을 제기한다는겁니다.

재판에서 공소장에 첨부된 조서에 검찰측 날인이 안되어 모든 범죄증거가 무효가 되질않나 또 사건에 참여한 수사 실무 검사 중 일부에서 기소때 공소장에 혐의가 축소되었다고 하소연하질않나.
Sbs그알 피디와 대화에서도 좀 이해가 안되구요.

얘길 쭉 들어보면, 공작가가 이 여목사에 갠적 원한도 있는것두 아니며 지지하는 현정부 사람에 이런 문젤 제길하여 얻는게 뭘까요?

무슨 이득도 되지않고  원한두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외려 지지하는 현정부에 척을 질 이유는 더더욱 없는데 뭣땜에 스스로 힘든 쌈에 뛰어들까요?

전 충분히 공작가의 문제제기에 대해 납득이 됩니다.
                    
가쉽 17-11-25 01:45
   
공지영 보기 싫어서 유튜브도 안보고 사건내용을 보지도 않고 단정햇네요.
그점은 사과하고요.
공지영이 뭔데 확인 되지도 않은 남의 불륜에 감내라 배내라 하나요.
페미계에서 알아주는 작가는 남의 사생활을 저리 캐내서 다른사람 인생을 망쳐도 되는겁니까?
미국에서야 대통령의 불륜으로 탄핵까지 당하지만 프랑스에서는 남의 사생활에 간섭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됩니다.
공지영은 음모론을 제기해서 페미장사를 하고 있을뿐입니다.
그러한 성향을 이미 여러차례 보여왔고 그것이 그사람의 취향입니다.
이러한 음모론을 펼치고 다른사람들을 선동하며 희열을 느끼는게 공작가의 이득이라면 이득이죠.
                         
제로니모 17-11-25 02:08
   
글케 말씀하심 더 대화가 안되죠.

전 공 작가가 꼴페미든 과거 무슨 말을하고 잘잘못이 있는진 관심도 없구 편들고 싶지두 않아요.

사건에 대해 진실에 가까운 얘길 얼마나 구체적 실체를 가지구 말하고 있느냐에만 집중하고 있는겁니다.

과거에 무슨 잘못이 있다구 지금 문제도 그럴거라구 판단했다면 아예 이 60분짜리 영상을 님처럼 미리판단해서 보지않았겠죠.
하지만 그런 선입견없이 이영상을 다보고 판단할땐 적어도 이 문제에 있어선 허구나 망상으론 보이진않습니다.
가쉽 17-11-25 03: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70615

제가 기사를 찾아보니 여기까지가 팩트네요.

그 다음부터가 음모론인데.
전주의 A의원이  저 봉침여목사와 성매매를 하다 여목사에게 나체사진을 찍혔고
그걸로 협박당해서 지금 하고있는 재판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네요.

전주의 A 의원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고요.
지금 방송이나 이런데서 김성주의원에게 화살이 날아가는 모양새군요.
생각보다 핫한 모양이라 김성주의원도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이야기 해야할것 같고
음모론이 사실이든 아니든 정치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것 같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공지영 작가가 김신부와의 고소전에서 감정이 많이 상했다고 하더라도
사실이 아닌 의혹으로 그리고 전주의A 의원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재판부나 검찰쪽에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방송매체에 음모론을 제기하는건 상당히 부적절 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칫  무고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기 때문이죠.
공지영 작가가 과거에도 이러한 경솔한 행동이 몇번 있었기때문에 더 신뢰가 가지 않는것도 있고요.
     
제로니모 17-11-25 03:24
   
이 얘긴 맘마이스 영상 보심 다 설명하구 있어요.
김신부와 감정이 상해 시작한게 아닙니다. 김신부와 봉독 여목사의 관계와 그들의 불법에 대해 구체적 진실을 말하는 증인들이 공작가에 제보했고 그걸 토대로 확신을 갖구 공작가가 sns상으로 진상을 밝혔죠.

그로인해 김신부와 여목사 측에서 공작가를 비롯해 자신들의 비위에대해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을 용역깡패로 협박하고 또 고소고발하여 시작된 문제랍니다.

근데 이미 말했듯 맘마이스에선 정보통신망법상 위법소지가 있기에 A의원 혹은 모의원이라구 말하구 있지만 전주를 지역구로 뒀던 전국회의원이구 현정부에 최근에 입각한 사람이란 말이 누차 나옵니다.

그래서 아까 밑에서 누군지를 찾아보니 한사람 뿐이었고 다시 김성주의원을 국민연금공단에 임명해선
안된다구 탄원서를 내는 공작가의 기사를 제가 찾아서 본문에 링크한겁니다.

고로 이 기사와연결해서 보면 이후 출연한 맘마이스에서의 모의원은 김성주를 지칭하는거라구 누구라도 판단할 수 있죠.
          
가쉽 17-11-25 04:07
   
정황상 김성주의원이 여목사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라는걸 판단할 증가가 없다는거죠.
또 재판부와 검찰에 김성주의원이 압력을 넣었다는 증거역시 없는상태구요.
단지 추론이고 음모론일 뿐이라는겁니다.
제로니모님이 말씀 하셧듯이 방송에서 누차 말하고 공작가가 탄원서도 내고  또 현재 여목사에게 협박당하고 있고 재판부에 압력을 넣었다는 사람이 김성주의원이라고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는것이 문제라는 이야기 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감당할수 있겠습니까.
공작가야 나는 주어없이 말했다로 끝나면 되지만
김성주 의원은 마녀 사냥 당하고  정치인으로서 인생을 망치게 될건데  그걸 누가 책임질수 있냐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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