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되고 바로 친일파 재산 몰수하고 축출했으면 오늘날 이런 후유증은 적었을 겁니다.
하지만 한국 전쟁과 전쟁후 복구와 기근,가난,치안 수습이 우선이였던 당시 건국 정부로썬 친일파 축출은 무척 힘든 일이였을 겁니다. 이승만이 정말 일본과 친일파에 이를 갈았슴에도 친일파 청산 못한것도 전쟁이 한몫을 했죠.
전쟁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고 평화로운 시기였다손 쳐도 친일파 완전 축출에는 최소 20년 이상이 걸리는 긴 여정인데...휴전이 60년간 이어졌슴에도 종북,친북 세력조차 축출,청산 못시키는 판국에...당시 정보력과 인력과 예산으론 정말 힘들었을겁니다.
거기다 이승만 정권 당시엔 자신의 사리사욕만 챙길려는 구더기들과 간신들만 득실거려 이승만의 눈과 귀를 가렸죠. 그런 간신배와 구더기들 때문에 이승만이 독박쓰고 조국을 떠나야만 하는 아픔도 있었고.,..
지금 친일 후손들이 소유한 토지가 전체 국토의 60%가 넘어도 강제 몰수할 방안은 없습니다.왜..정치권에서 법을 만들지도 통과 시킬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한나라당이나 민주당등 많은 의원들이 친일파 후손들이거든요. 또한 과거 민주당같은 경우는 친일파 정당이나 다름 없었을 정도로 후손들이 득실거렸고....
그런 자들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물러났지만 여전히 정치권에 줄을 대고 있어서..친일파 후손 재산 몰수같은 강경 법안은 영원히 통과될 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