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님들 , 아는 형님들 아우님들,
늘 환자 보느라 자신들의 건강을 챙기시도 못하시는 분들이 남들은 주5일에 토요일까지
휴일이지만, 의사 선생님들은 1주일 내내 하루 10시간씩 화장실도 못가고 꼼짝 못하면서
주 50~60시간 이상의 감정노동을 포함하여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하느라 피곤할텐데,
대한민국 의료가 북한, 쿠바, 베네주엘라 처럼 완전히 망해서는 안된다는 일념에
멀리 제주도, 부산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리들 많이 모여 주셨습니다.
전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