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이 중국에 인성질을 시도했다니 이게 무슨 개소리냐 ㅁㅊ 하겠지만 사실이고,
중국은 이에 아무 말도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다. 아래 썰을 풀어줄게.
환구시보가 중국 공산당 당지라는 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알거다. 그런데 그 환구시보 수준에서 문통을 존1나 감싸고 있다는 걸 슬슬 니들도 다 알거다.
이놈들이 미쳤나? 싶었는데 나도 황국명예신민 기레기들이 깽판쳐놔줘서 상황이 중국이 이 수준으로 불리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상황이 이렇게 된 배경은 요즘 한국이 만든 외교환경에 있는데....
1. 문통 대통령 될 때는 중국이 사드가지고 한국에 인성질하고 있던 상황.
2. 문통이 중국 설득 하다가 안 되자, 스리랑카나 인도네시아 등을 방문하고 그들과의 관계도 격상시킴.
- 즉, 대중국 포위망을 만들고 미국편에 서버리는 정말로 외교적으로 중국을 몰아세움
3. 그러자 불이 발등에 떨어진 중국이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추진. 그리고 이게 매우 중요해짐(미국에서 탈압박 하려면 이 수 말고는 없음)
이런 상황에서 문통이 베이징 대학교 가서 연설했고, 그 내용을 보면 이런 부분이 있다.
'어제 저는 시진핑 주석에게 ‘통(通)’이라는 글자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말의 ‘통’ 자를 딴 것입니다.
저는 양 정상 간, 양 국가 간, 양 국민 간에도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관계 개선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국 포위망 만들어놓고 통자 던져놓고 하는 말이
'너 궁하지? 궁하면 변해라. 변하면 통하고 이 관계는 오래갈거다.'
수준인데 인성질이 아니면 뭐냐?
루리뤱 유저의 글인데 다각도로 보기엔 좋은 글입니다.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1779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