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가 좌파일 수 밖에 없는 나라...
나머지 분들도
그걸 깨닫기 시작하면~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게되는 닭년과 이맹박 떨거지 잔당들
필사적일 수 밖에...

지금은 보수라면 아주 부폐하고 무능하고, 자기이익뿐이 모르고, 자기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라도 팔아먹는다는 의미가  내포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진보적성향이나 중도라는 것으로 바게 되는 것입니다.  좌파딱지가 오히려 중도의 의미가 들어가버리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MB와 503과 자한당이 만들어낸 현상이죠. 블랙리스트가 그 좋은 예이지요.

음.. 글쎄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 상대를 좌파라고 근거없이 규정하는건 어떤 분들이 원하는 것이고
일단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말씀대로 본인도 모르는 성향을 타인이 그렇다고 해서 찾아서 규정하는게 정상일까요?

누구나 그렇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 좌파나 우파, 진보나 보수적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이를 언제나 그렇다고 규정하는건 보편적으로 옳지 못하구요.
무엇보다 여기서도 그렇지만 제가 누군가와 논쟁할때 누군가의 지지자거나 또는 진보거나 또는 우파라서
논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근거와 논리에 입각한 사실이 맞는가에 대해서만 논쟁했죠.

물론 살다보면 내 생각이 어느정도 견고해지고 그게 모여서 하나의 성향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적어도 타인이 평가하고 결론짓는게 아니거든요.
그게 가능하려면 적어도 내가 죽고 나라는 존재가 사라진 후 내 행적을 보면서 미래의 누군가가
자신의 기준에 의거하여 분류를 하고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일테죠.

일단은 보수라고 말하기가 창피해지는 시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