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9-24 19:26
안철수 목요일 정도 정책하나를 발표할 거라 생각.
 글쓴이 : 블루샤크
조회 : 973  

오늘 박근혜의 퍼포먼스 여운이 가실 무렵,
 
아마 그 정도 타이밍이 좋을 것임.
 
내가 안철수캠프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 기선을 제압했지만,
 
추석때 자신의 이름이 최대한 오르내리도록 할 것임.
 
과연 어떤 정책이 추석민심을 휘어잡을 수가 있을까요?
 
 
 
P.S
 
정치적 유희를 즐겨봅시다, 이것이 정치의 재미이자 선거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캠프의 입장도 되어보고 상대진영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고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된 곳일 수록 어릴때부터 놀이를 통해 이런 능력을 키워주죠.
틀려도 자신에게 피해오는 것이 전혀 없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유감스럽게도 이 정치적 유희를 충분히 즐기지 못했습니다.
 
정게에서 비난도 하고 비판도 하지만 이것만이 정치를 즐기는 행위가 아닙니다.
어제의 정치적 행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그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
물론 어떨때는 틀릴 수 있지만, 자신의 생각이 점차 맞아가는 확률이 높아져 가면
신문기사 몇 줄, 사진 한 장으로도 남들 보다 깊은 정치적 촉이 오게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촉이 있단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정말 오해마시길...)
 
이 정치적 놀이를 대표적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나꼼수입니다.
(물론 반대측에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여기서는 정치적 유희를 통한
현상의 이해를 설명코자 함이니 논점이 빗나가지 않았으면합니다.)
 
저보다 고수님들 많으신데 이런 얘기 해서 죄송하구요, 
결론은,
정게 여러분 선거철이니 우리도 최대한 정치를 즐겨봅시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트릭랜드 12-09-24 19:31
   
추석때 3-40대들이 부모님께 용돈좀 쥐어주면서 올해는 누구찍는겁니다 할거고 그럼 누구 지지율은 더 떨어 질거임
     
블루샤크 12-09-24 19:36
   
아마 그런 분들도 있고, 반대로

어이! 아들, 딸 이번엔 누구 꼭 찍어라 하시는 부모님도 많으실 듯. ㅋㅋㅋ
     
위대한도약 12-09-24 19:36
   
참 오랫만에 느끼는 평화로운 저녁입니다.
무신정권지지자들이 사라져서 좀 허전한 느낌은 있지만
사우스포 12-09-24 23:50
   
이번 추석에 가족들이 대화주제가 이번 대통령선거(박근혜와 안철수,문재인)만 되어도 성공입니다. 그러면 당연하게 복지와 중산층이 화두가 될겁니다. 이러면 안철수,문제인쪽이 압승하는거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05
30277 메이져 리그에도 공산주의자가!!! (6) 찢긴날개2 05-13 1128
30276 윤창중 사건이 웃긴게 (3) 푸우님 05-13 979
30275 한국엔 기자가 없고 소설가,사이비기자밖에 없나? (24) 제니큐 05-13 919
30274 우민끼 쉴드 치지마 카프 (35) 찰나l무량 05-13 1376
30273 " 신고녀.. 피해장소 일부러 조작.." (6) 제니큐 05-13 927
30272 엉덩이의 추억 (10) 그러시든지 05-13 907
30271 그런데 보수분들은 왜 노무현을 욕하는 거죠? (5) 애틀님 05-13 996
30270 요즘 꼴보수는 청와대가 못믿김? (16) 디메이져 05-13 1280
30269 윤창준 미국이 수사?? (7) Utsu 05-13 1095
30268 첫 신고자는 인턴과 한 방 쓰던 여직원 … 갑자기 사직 (24) 백발마귀 05-13 1456
30267 윤창중은 시대를 잘못만난 불운아? (1) 인스파이어 05-13 891
30266 30~40대 초반이 대학다닐때 데모 많이 한 세대라니;; (1) 푸우님 05-13 875
30265 님들은 무죄추정의 원칙도 모르시나요?? (1) 귀한집아들 05-13 832
30264 . (14) 하늘2 05-13 434
30263 가생이 입보수 여전하네 (1) 너드입니다 05-13 857
30262 내일자 장도리 (1) mr준 05-13 907
30261 무죄추정의 원칙2...... (9) 카프 05-13 1287
30260 우리의 혈맹 미국 니.미츠호 들어올때 빨갱이시위질한 … (7) 삼성동강경 05-13 1067
30259 무죄추정의 원칙.... (8) 카프 05-13 1104
30258 靑 “윤창중, 성추행 사실 시인했다”…기자회견서 말 … (3) 귀괴괵 05-13 1532
30257 전두환의 열렬한 팬이자 애국보수에게 필수적인 조건은? (2) 디메이져 05-13 976
30256 우리 다솜이.jpg (7) 삼성동강경 05-13 1098
30255 김정일 찬양같은 윤창중 만세 기사 (8) 마라도1 05-13 1211
30254 장도리 (6) 기억의습작 05-13 1377
30253 30대 아저씨란 것들이 20대보고 항상 지껄이는게 니들은 … (12) 삼성동강경 05-13 1157
 <  7531  7532  7533  7534  7535  7536  7537  7538  7539  7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