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퍽하면 짠하고 되는건 줄 아나?
남북대화를 한번 하려면 수십, 수백번의 물밑작업이 필요하다.
마법처럼 저절로 되는게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그걸 집권 반년차에 해냈다.
미국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오히려 미국의 100퍼센트 지지를 얻으며 해내고 있다.
사드는 어떻고? 누가 이렇게 물흐르 듯이 해결할 수 있나?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이재명? 안희정?
입만 살았지,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력에 비벼볼 녀석들이 하나도 없다.
전부 입만 산 허접들이다.
입으로는 세계통일도 가능하다.
인수위 기간도 없었고 심지어 인수인계 문서도 대부분 파쇄.
저 위에 녀석들이 대통령 됐으면, 아직도 정부 장악 못하고 얼타고 있었다.
문통의 정부, 국정운영력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너무 잘하니까 벌써 다 정리돼서 끝난 줄 아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딱 한달전으로만 돌아가보면 상상도 못했던 남북이 대화를 하고 있고
딱 일년전으로만 돌아가보면 망해버리라고 저주했던 평창올림픽을 어떻게든 잘해내보자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남의 집 얘기하듯이 하는건 참 쉽죠.
공감합니다.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 해. 오유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