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공정함을 원칙으로 하는 이번 정부가 북한에 대해서 만큼은 원칙도 머고 없이 무조건적인 저자세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쪽이 일으키고 있는데 그래서 날 더 불안하게 하고 있는 나쁜 놈들인데
왜 우리가 이들에게 굽신거려야 하나. 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순히 한민족 올림픽 평화.
이런 거창한 가치들은 이들 젊은 층이 보기엔 신기류에 가깝습니다.
북한을 신뢰할만한 먼가가 빠져있습니다.]
여기서 님의 글이 망가진 것임, 정부가 아무런 원칙도 없이 저자세로 나간다는 근거가 없음. 정부는 현재 원칙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고 있음.
1. 최대한 북한 직접 전쟁도발 위험을 대화로 제거한다 .
2. 북한에 도발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한다.
3. 미국의 북한 선제 공격을 외교적으로 제지한다.
4. 북핵 문제는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이러한 원칙들이 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님이 어려서 그런 것임.
그리고, 물어 볼 것이 이명벅근혜 때는 하나도 안 불안했음? 그 때는 자한당 애들이 여당으로 대구나, 평창에 오라는 소리 안했음? 그건 원칙없이 박박 기는 것이 아닌가요?
특히 전장물자를 다 털어서 아랍에미리이트에 가져다 준 것을 봐도 그렇고, 아예 국방에는 관심도 없는 놈들이었는데? 수 많은 방산비리가 터져 나올 때는, 북한의 위협이 하나도 안 불안했음? 나는 북한이 신뢰가 안되는 것을 둘 째치고, 그 전 정부 자체를 신뢰할 수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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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하고 평화적인 모드가 흘러가야, 경제가 돌고, 님도 취직도 되고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될 거요..
정치적인 부패를 숨기려는 전 정권들이 북한과의 대립을 극한으로 몰고가고, 북한 개쉑이들이 하자는 대로 했지,
현 정부는 그럴 정부가 아니니까, 믿고 잘 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