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듣고 난 폭소를 금치 못했다. 마오쩌둥이 어떤 인간인지 알고나 떠드는 소리인가?
"히틀러가 더 잔인하지 않았나? 사람을 더 많이 죽일수록 진정한 혁명가가 되어간다."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의 행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공은 일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일본의 대륙 침략이 없었다면 우리는 국공 합작이 있을 수 없고, 우리는 발전할 수 없고 최후 승리를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일본 사람들이 우리를 만나면 사죄하고 용서를 비는데, 내가 보건대 일본의 침략이 없었던들 우리가 어찌 대륙을 정복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가 일본에 감사해야 할 일이지요."
"중일의 싸움은 본당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며 우리 공산당의 기본 정책은 전력의 70%를 자기 세력 확대에, 20%를 국민 정부와의 대응에, 나머지 10% 항일에 사용한다."
"굶어 죽는 건 옛날에도 있었던 일인데 그게 뭐가 큰일이라고 보고까지 하나?".
"먹을 것이 없으면 끼니를 줄이면 되잖나! 굶어죽는 건 옛날에도 있었던 일인데 그게 뭐가 큰일이라고 보고까지 하나?" (대약진 운동으로 수많은 사람이 굶어 죽었다는 보고에)
“미국의 원자탄이 아주 강력하여, 중국에 투하될 때 지구를 관통하는 구멍을 내거나 아니면 지구를 날려버릴지라도, 이것은 태양계에는 중요한 사건이겠지만 우주 전체에서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핵전쟁이 일어나면 절반은 죽고 절반은 살 것이며 제국주의는 영원히 사라지고 전 세계가 사회주의가 될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인구 27억명은 회복될 것이며 어쩌면 그보다 더 많아질 것이다.' 이탈리아 공산당 지도자가 마오쩌둥에게 물었다. '마오쩌둥 동지! 핵전쟁에서 살아남을 이탈리아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마오쩌둥은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아무도 없을 것이요. 이탈리아인들이 인류 발전에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이오?'"
-마오쩌둥 평전, 판초프 외 1명 저, 2017년, 믿음사, 심규호 역, 631p
"사실 일본 제국주의는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첫째, 장제스의 힘을 약하게 해 주었다. 둘째, 우리의 공산당 지도부의 근거지와 군대 확충을 도왔다. 항일전쟁 전, 우리 군대는 30만명에 달했지만, 우리 스스로 저지른 실수로 불과 2만명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과 8년 전쟁을 치르면서 우리 군대는 120만명으로 늘었다. 이것이 큰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모택동 외교문선-
이런 인간을 존경한다 말하는 거 자체가 정신병자이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통일을 방해한 국군의 주적의
수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