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밌게 돌아가더군요.
국민당과 바른당이 통합해서 자유당과 수구들의 지지율 경쟁을 해 가는 모양새이고
또 반통합파가 창당을 해서 정부에 협력하는 구도로 가고싶다고 공언한만큼
정부의 앞으로 국정운영이 훨씬 편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와 같이하는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얼마나 더 의석을 확보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다는 정부가 국회의 도움을 많이 얻을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안철수는 자기와 정치적 뜻이 맞지않는 비례대표를 풀어주고
큰 뜻을 포용해서 바른당과 통합을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