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위 비판적 지지라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관점으로 정치를 대하려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저도 그런 과이긴 한데,
그러나 냉정하게 평하자면,
한국사회에서 어떻해든 프레임 공격을 하려는 저조중동 쓰레기들이 있는 이상 사실 불가능합니다.
이들은 민주당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 같은 지지층안의 견해차이를 유도해 반목시키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노무현 시절에 증명된 것이기도 하구요.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가장 치명적인 공격은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민주당내의 분열, 노동계 교육계와의 마찰, 한경오의 공격..
결과적으로 그 모든 것들이 노무현 정부의 힘을 약화시키고 쥐새끼와 닭대가리 정권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비판적 지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 인듯 합니다.
냉정하게 지금은 재벌과 언론과 학계를 쥐고 있는 강력한 우파의 채널부터 깨부신후에야 가능할겁니다.
지금으로썬 이명박 이놈부터 확실히 보내고
그리고 올림픽을 잘 치루고 고민할 문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