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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대체 뭔 듣보잡인지 보다가 실소만...
좌파정권때 중국투자가 늘어서 빈부격차가 늘었다는 아주 멍청한 소리만...
저인간 박사 맞나요?
저치가 하는 말 진짜라고 믿는 사람이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2000년 초반, 한국의 가내수공업 중 하나인 자수업체의 예를 들어봐 줄게요...
한국에서 자수업하던 소기업들...국내에서는 사람구하기도 어렵고...
외국인을 쓰더라도 월급으로 120~150만원에 외국인의 경우 기숙사까지 대 줘야합니다.
이에 대거 중국의 청도, 위해, 연태 지역으로 공장설립 러시가 이루어졌어요...
그때 초창기 중국의 인건비 한화 약 4만원에서 6만원...
10명을 써도 한국에서 1명쓰는 것 보다 저렴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를 막기 위하여 외국인근로자를 60만원 주는 방식으로 수입해서 기업에 할당해주는 정책까지 폈으나, 이마저도 부족하여 결국 대부분 중국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저 김정민이라는 인간은 좌파정부때 전부 중국으로 투자했다며 이상한 논리를 폅니다.
중국 해안가 도시들이 거리상 가깝고...중국에서 부가세 환급 등 우대정책을 펴니 진행된 것을
노무현 정부가 투자하고 조장한 것으로 설명하네요...
에구...이런 것도 자료라고 올리시는 사람은 저런 사이비 말보다 직접 한 번 확인 해 보세요...
예를 들어도 말이 되는 것을 해야지 2천년 초반이 누구 정부였더라? 그리고 겨우 인건비 타령으로 중국으로 옮기게 아니라는게 저 강의 핵심입니다 그럼 쓰레기 저질 중국산 빼고 중국보다 더 싸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같은 나라들은 왜 진출 안했습니까? 님 논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