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관점과 상관없이...
국민정서상 아웃이 확정적이네요..
안철수씨 다운계약서가 이슈화 되면서..
다운계약서에 관한 지식검색이 있을테고...1주일후부터...
여파가 몰려오겠네요....
.
.
.
전 안철수씨 아웃보다 더 맘에 와 닿는게
오세훈이 정치계에 복귀하는 겁니다.
이제껏 경쟁자없는 박근혜에게 불만이었습니다.
정책노선에 있어...경쟁자없는 정치인은 독선으로 흐르기 쉽상이었기 때문이고.
그게 저의 잣대와 반대의 경우일때는 무언가 배신감을 느낍니다.
박근혜와 반대입장이면서....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했든 정치인이 복귀한다는것은 달가운 소식입니다
애당초 박근혜측에서 오세훈을 팽시킨것은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젊은이미지의 키워드가 부족했든 새누리당으로썬....오세훈은 싫어도 버리는 패로 사용하면 안되는
패였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의 능력치가 얼마이든....박근혜의 측근들은 옳소""부대로 낙인찍힌 상황이라.
대중적 인지도 자체가 없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정치는 시대상황...주위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수 있는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기껏 박근혜 스타일로 갔다가.....국민들이 ...어..이게 ...아니다...라고 할때...
반대측 노선을 탔든 정치인이 순식간에...그 자리를 대신 해 줘야 하고...그런 길을 걸어왔든게 오세훈입니다
이건 민주당에도 해당하는 말인데...
같은 정당이라도....노선이 두갈레가 존재해야.....정치적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리스크를 준비자체를 안하고 있죠.
그래서...대북정책에 관해서...유연성이 떨어지고....설사..대북정책에 강경한 노선을 택해야 하는
상황하에서도....오로지...햇볕정책 하나에 목을 메달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변하는 상황에 맞는 견재 노선자체가 없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