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이면 원래 주말마다 출퇴근하는데 대체...

헐 그래요?주말마다 비행기타고 외출하는군요?첨듣네요 ㅋㅋㅋㅋ 보통 왠만하면 부담되서 못할 일인데..

아니 애초에 군의관보고 외박을 쓴다고 하는거 자체가...

당신부대 군의관은 그랬나보군요 와웅~ㅋㅋㅋ 안철수가 군대때문에 얼마나 빡쳤을까 생각해보면 최근 군대발언이 이해가 가네요 군대에서 시간낭비했다고 ㅇㅇ

그럼 당신부대는 간부들은 전부다 영내에서만 지냈나보네요 나가지도 못하고...
대체 어디임 실미도?
군대는 갖다오신건지...?  간부보고 주말마다 외박했다고 어쩌고 하는건 대체 뭐지??

진지하게 물어볼게요
"당신부대 군의관은 그랬나보군요 와웅~ㅋㅋㅋ"
이 말뜻은 뭡니까 대체??
군대 어디다녀오셨어요?? 혹시 어디 다른나라 간첩이신가??

정치인중에 깨끗한 정치인 있나요? 박근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좌빨-

ㅋㅋㅋㅋㅋㅋㅋ

정치인중에 깨끗한 정치인 있나요? 박근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ㅋㅋㅋ

뭔 짓을 했던 뭔 돈을 받았건... 박근혜가 답이다...

- 수꼴 -

원래 우리는 안철수의 깨끗함과 청렴함보단 정치를 잘할것같아 지지했어요
청렴해서 깨끗해서 안철수수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새누리당 알바였죠

                                                                  -안철수지지자일동-

뭐 박근혜보다 조금더 깨끗하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친일파 재산 몰수법 어쩌구 하시는분들 안철수 재산도 뺏어보세용 ㅎㅎㅎㅎ

봉황의 뜻을 뱁새가 어찌 알겠나? 알고 싶으면 공부좀 하시게~

친일파 재산환수와 안철수간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그런 말을 하시는건지/?//??아니면 다운계약서를 가지고 그러는 건지??이해가 안가는데요.

철수 조부가 조총부 금융에서 일한 친일파에요 당연히 님들 논리에 따르면 재산몰수해야죠 ㅋㅋ

친일파 재산환수법은 그당시 친일활동으로 얻은 재산을 환수하자는건데 안철수 재산도 친일로 쌓은 재산인가요?? 그리고 군대는 대체 어디 갖다옴??

그 논리면 박근혜 재산은 다 몰수해야하는데요???
박정희가 친일판데,.,아비도 아니고 조부... 뭔 자충수를...ㅎㅎㅎㅎㅎㅎ

친일활동으로 얻은 돈을 기반으로 돈을 벌었으니 그것도 쳐야하는거 아니였낭?ㅋ

그러니까 그 팩트는? 그리고 대체 군대 어디갖다오셨냐니까요? 간부들 출퇴근도 못하게하고 강제로 영내에만 있게하는 부대가 대체 어디임??

그냥 미필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 군대를 다녀오셨나봐요 간부도 출퇴근을 못하게 통제하는곳이라면 혹시 북한이 아닐까 싶네요

안철수 씨가 정치를 잘할 것 같다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안철수 씨 비리 같은 것에는 관심 없습니다. 정치인들 하나쯤 다 달고 있는 비리, 안철수 씨에게 있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 삼을 필요 없죠. 그런데, 안철수 씨는 정치를 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폭적인 지지를 해줄 정당이 존재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대로된 국정운영은 어렵습니다. 대통령직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꼭 그럴 거라고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민주당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 봐선 어려울 듯 합니다.

수구 꼴통이라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씨가 탐탁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안철수 씨의 입지 불안함 때문에 차선으로 박근혜 씨를 선택하는 겁니다.. 대놓고 말해서 보수라 하는 분들도 박근혜 씨 별로라 생각합니다. 박근혜 씨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든 분들 뿐.^^;
저 역시 박근혜 씨가 그리 탐탁치는 않지만 그리 뽑을 만한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아직까지는 박근혜 씨를 밀 것 같습니다.. 안정감은 있으니까요.
솔직히 박근혜 씨도 불안한 게 솔직한 심정이지만요..

참 한숨 나오는 대선입니다..-_-

그리고 새누리당 지지하면 수꼴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그건 기분이 안 좋습니다.
새누리당의 비리 문제, 저도 한숨 나옵니다. 뭐 저런 정도 밖에 안되나 싶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이유는 국정운영이 어떤 당이 주도권을 잡는 게 더 안정적인가를 판단해봤을 때 박근혜 씨가 그나마 낮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익을 떠나 제가 처한 사회현실, 국제관계를 따져봤을 때 그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비리 심한 거 정말 저도 욕 나오지만 솔직히 도덕적이라고 해서 국정운영을 잘하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이상적인 정치인보다는 현실적인 정치인을 꿈꾸는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느 당이 잡아도 천지개벽은 없습니다.
견제하는 당이 어차피 존재하니까요. 국회 가서 통과 안되면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어느 당이 안되면 큰일인 것처럼 떠드는 건 솔직히 승리하기 위해 내뱉는 말일 뿐입니다. 냉정함을 잃게 하는 거죠.

그리고 지금 대선승리를 위해 내세우는 정책들? 안되는 거 많습니다.
새누리당, 민주당 다 봤는데 선심성 정책들,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그들도 선심성 정책이란 걸 알겁니다. 그런 정책들을 다 추진할 돈은 없거든요.
그런데도 대선승리 목적으로 외치고 있는 거죠. 아마 다들 아실 겁니다..
사실 제가 박근혜 씨가 별로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보수의 장점은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 이상적이진 않아도 선심성 정책이 진보에 비해 적은 건데...
박근혜 씨의 공약은 다소 허황되어 보였거든요.

아무튼 그래도 박근혜 씨가 있는 정당 자체가 보수적이니 박근혜 씨의 그런 공약들을 말려줄 것이란 전제하에 전 지금은 일단 박근혜 씨에게 좀 더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결론, 보수인 사람들은 비리 문제로 보수의 입장을 떠나진 않습니다. 왜? 그들이 보수를 선택한 이유는 현실성, 안정감, 합리성이기 때문이죠. 도덕성이 잣대가 아닙니다. 그러니 새누리당에서 비리 문제들로 폭탄 터뜨려도 진보 분들이 아무리 까셔도 그런 이유로 진보로 성향을 돌리지 않죠. 오히려 현실성있는 정책을 진보 성향의 대선주자가 내놓는다면 그 쪽으로 돌아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공약을 내놓는 사람이 없어 보이는지라 마음에 안 들어도 보수를 선택하고 있는 거죠..
한마디로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대선주자라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일을 풀어갈 사람이라면 국정운영을 잘 할 거라 보고 선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