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병으로 군복무한건 지옥이었겠구나...
주말마다 비행기타고 서울와서 생활하고 2년간은 연구소에서 매일 집에서 출퇴근한게 군생활이라고 볼 수 있냐? 강원도 골짜기에서 한겨울에 눈치우고 한여름 땡볕에서 잡초뽑고 저녁마다 불침번서면서 대대att, 연대rct.... 각종훈련이란 훈련은 다 뛰면서 고참들한테 얼차려받아가며 생활한 사람은 억울해서 미칠판이네.
엄마집에서 살면서 전세설움이라고 하더니 호화귀족군생활하면서 고문이라니 ... 일반 사병으로 간 사람을
완전 개무시하는 발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