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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1 14:47
아직도 안철수에 홀려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 아닐까요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371  

이재명과 안철수를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차이로 이미 모든면에서 증명이 되었고
난 이재명씨를 현재까지 인물들중 그나마 괜찮다 보는것은 이분 대선때 약간 실수하고 바로 자정할수 있는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그래 실수 할수 있어요 그러나 사람 볼때 이런면을 봐야 하는거죠
이런면들이 '큰것'입니다.
뭐 쇼나 뭐나 할것 없이 그래도 말이죠

안철수 이분은 역사부터가 난 지난 대선때 여러 사건들 보고 박지원씨가 뒤에 있나? 저정도까지 했나? 참 많이 망가졌다 했는데 
요즘 까고보니 이거 뭐 죄다 저 초.. 저분이랑 그 주변분들이 한거 같은데..

지금봐도 약속도 안지키고 뭐 무덤만 파고 있고
이게 지도자로서 판단능력이 되는건가...

난 저런 기본적인것도 자빠지는 사람이 뭘할수 있을지 글쎄요..
너무 대통령에 집착하는거 같아서 참 뭔가 안스럽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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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02-01 14:49
   
아집에 빠지면
그 다음부턴 눈에 뵈는게 없게되죠.
sariel 18-02-01 14:49
   
아직까지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뭘..
     
호두룩 18-02-01 14:50
   
그래도 그런분들보다는 좀 격을 높게 쳐줘야 하는데 글쎄 이정도까지 망가졌는데도 그렇다면 비슷한 부류일까
유정s 18-02-01 14:50
   
아 철수형 ....
잊고있었내 ㅋ
아직도 합당인지뭔지 떄문에 싸우고있나여 ??
서울비둘기 18-02-01 14:51
   
위에글에 안철수를 고대로 문재인으로 바꾸면 말이 됩니다.
항해사 18-02-01 14:53
   
일단 정당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헌법과 법률을 잘 지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권력을 잡으면 독재로 갈 가능성이 크죠.
     
호두룩 18-02-01 14:55
   
안틀러라고 하네요 요즘은.. 아니 어쩌다 저사람 저래 변했는지 참.. 정치란게 사람을 망쳐
          
항해사 18-02-01 15:08
   
저도 안타깝더군요. 대통령선거 끝나고 부터 변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몰랐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Jayden86 18-02-01 14:56
   
1. 이명박을 까고 한나라당 없애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고 당시강성하던 한나라당입당이 아니라  민주계열에 합류

=>돌아오는건 이명박아바타(근거는없음. 그냥 안철수가 사라져줘야 양당세력이 서로 이득 . 서로의 표를 일정부붕씩 갉아감)

2. 박지원 아바타썰
=> 박지원이같은 구태랑 붙어먹고 놀았드면서 박지원상왕썰 품

=> 헤어지자 박지원 팽당함  독선....독재자



3. 몇년 동안 꾸준히 일관적으로 김영란법 통과 노력 성공
및 각종 입법활동 많음
국회출석률 앞에서 1~2등

=> 그냥 그 자체가 적폐

(문재인은 꼴등수준.. 하지만 당대표니까 괘아나♡ 입법 출석률 이딴게 뭐가중요해♡)

4. 같은 당도 아닌 문재인에게 대통령 후보 단일화 해주고

그 누구도 안해줬던 길거리 유세 여러번해쥼
(심지어 당시 유시민도 안철수후보가 적극지원해줬다고 영상에서 말함)
이는 실제 지원유세 횟수로도 나옴 역대단일화 후보중 젤 많이해줌


=> 근데 이길걸로 알고 또 자기한테 관심이쏠릴까봐.. (어떤 댓가를 받았냐..등등)  투표하고  미국갔는데

아무말 없다가 몇년후에 뒤통수 제대로 침

지원 제대로 안해줬대


=> 사실상 단일화해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님?

1:1 져놓고 지원이 부족해서라니 ..무슨 대톨령선거가 그렇고 그게 무슨 개소리야..
1:1:1 아닌게 어딤

자기 능력부족이었지 .그냥

하여간

6. 당안에 민평당이란 당을 만들어놓고선  출당조차안하고..
이미 다른당의 정당의결을 막고 훼방하는 쓰레기들이있고만..개네들은 냅두고 안촬스만까는 미친넘들도있고만
늑대의여유 18-02-01 14:56
   
안철수씨는 진짜 문대통령과 버금가게 존경하고 좋아했던 분입니다.
특히 청춘콘서트에서 신랄하게 비판도 하며,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혜안과 대안제시 등은
진짜 존경 받을 만했지요...
사실 문대통령과 이번에 같이 나왔을 때, 전 누구를 선택할지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문대통령을 지지했고, 그 선택은 아주 잘한 것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안철수씨의 가치관이 중도적 진보에서 보수로 전이된 것은 누구든지 가치관이 변할 수 있기에
나무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하시는 행태를 보면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현 정부의 정책은 무조건 잘못되었고,
그렇다고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던 그 시절의 안철수씨가 더이상 아닌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호두룩 18-02-01 14:59
   
그거 옆에서 써준거 아닐까요
국민당 어떤분이 써준것도 못읽는 이런 바보가 어쩌고 말하던데
     
항해사 18-02-01 15:05
   
머리속에 든 것이 많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가치관은 변할 수 있죠. 그런데 이번 합당을 하면서 하는 말빠꾸기와 행동은 아닌 것 같더군요. 만약에 권력을 잡으면 독재로 갈 것 같더군요. 독재는 부패하게 되어 있고, 열매는 소수기득권을 가진자가 누리고, 피해는 국민 모두가 받습니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요.
     
김석현 18-02-01 15:11
   
안철수는 등장 때 부터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지난번 대선 때 부터 줄곧 밝혀온 바였고 저번 대선때도 유승민은 이런 점을 보며 정치적 철학이 비슷하다고 말했고요

이번 바른정당과의 합당 추진도 이런 맥락에서 가능했던 것이지 가치관이 변했다거나 할만한 것은 아닙니다
김석현 18-02-01 15:04
   
안철수가 절대적으로 지지받던 건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했을 때 문재인과 단일화하며 대선 후보를 양보했을 때 민주당에 들어가 활동했을 때죠 

결국 민주당과 함께 할 때 큰 지지를 받았음을 알 수 있고 안철수를 지지하던 목소리는 실상은 안철수에 대한 지지가 아닌 민주당 팬보이들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노선이나 정치적 성향은 그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이고요

공약이나 발언들을 살펴보면 변했다 변했다 하는데 뭐가 변했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실상은 조직적으로 유포되는 프레임 씌우기에 혹한 분들이 다수로 보이고요
     
늑대의여유 18-02-01 15:21
   
석현님..
제가 알기로는 양보했을때가 아닌 청춘콘서트를 열심히 하고 다니실때 지지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장 포기하셨을때는 최고조에 달했지요...
지금 가치관이 변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전 프레임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사실 전 지난 대선 토론회때 제가 엠비아바타입니까? 이 질문에 뒤통수를 한 방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중요한 시간에 뭔 얼토당토 않은 질문을 하시는지...이건 그냥 간단히 하나의 예를 든 것이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기에 안타깝다고 하는 것입니다.
          
김석현 18-02-01 15:33
   
가치관의 변화에 대한 정의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정책적 노선이나 철학이 그 정치인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라 생각하고요 MB아바타 건도 토론회에서의 실수 그러니까 어떤 자신을 홍보함에 있어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지 안철수라는 정치인의 철학의 변화를 상징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청춘콘서트 건도 젊은층과 중도층 정치혐오계층의 지지였지 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를 헐뜯기에 바빴고요 문재인의 손을 잡아준 다음에야 차기는 안철수 운운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당시는 실제로 정계에 진출하기 전이므로 유명인에 대한 지지 그러니까 히딩크 대통령 출마시 지지율 예상 같은 느낌이라 그렇게까지 의미있을걸로는 생각지 않습니다
               
늑대의여유 18-02-01 15:45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보면 안철수씨의 경제정책 중 상당부분이 현 정부 추진방향과 상당히 일맥상통합니다. 석현님도 읽어 보셨죠?
복지부분과 재벌에 대한 견해, 그리고, 무엇보다 법인세의 실효세율 증가부분 같은 경우는
현정부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민당의 언론브리핑이나 정책에 대한 비판을 보면 안철수씨가 주창해 온 그런 정책과 유사한 정책을 펴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자신들의 지역구에 도움이 될 때(추경)를 제외하곤 거의 반대일변도로 간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가치관이 변한 것이냐를 언급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 헐뜯었 던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아니라서 더더욱이 지금의 안철수씨를 보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김석현 18-02-01 15:54
   
반대일변도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125422
예전에 찰스키퍼라는 분이 쓰신 글인데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 걸러 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비슷한 공약에서는 마찬가지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성향이 늘 그렇지만 다툼과 갈등은 크게 또 과장해서 나가고는 하죠
강성 문재인 지지자들이 각 커뮤니티에 퍼다나르는 글들도 견해차를 부각시키는 것에 한몫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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