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들 경쟁율이 비슷비슷하면 저런거 내지도 못하죠.

하지만 지지율 차이가 계속 벌어지니 안철수로 갈아타는 언론들이 계속 생길듯요.

지금 조중동도 슬슬 눈치보고 있던데.

저번에 송영선문제로 인해서 박근혜 깐 동아방송이었죠.

뭐 방송매체들이야 정권성향 따라가는거죠...
정연주 KBS사장만 보더라도  진보정권때는 공정하게 방송했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봐보세요.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만약에 단일화후보 선출되면 언론들의 비비고 비비는식의 플레이는

어마어마 할껍니다.

지금도 안철수 다운계약서 논문표절 의욕이 나왔지만 지지율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워낙 새누리당에서 저지른 짓들이 크기 때문에 안철수가 수천억 횡령하던지

지나가는 시민에게 개객끼라고 했다던지 여자를 성추행하지 않는한 지지율 격차는

안줄어들며 언론은 점점더 박근혜한테 디스걸겠죠.

굽신굽신거리는 문화는 언론사가 최고 아니겠나요?

저 지지율은 안철수 다운계약서, 논문표절 의혹 전에 조사된 겁니다.

참고만 하세요.

무슨 말씀을 그렇게, 억지부리지 마세요.
적어도 27일분은 반영이 된겁니다. 오늘 28일 새벽에 나온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후는 순수 다운계약서반영이 힘들껄요? <디도스터널>이 겹쳐져서요.

글쎄요 다운계약서가 반영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별 영향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문제는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무시할 껀 못 된다고 봅니다.

안철수가 공약이나 정책이슈로 치고 나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아십네요

여론형성이 되는 추석이 지나면 민심의 방향을 알수 있을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방향쪽으로 흘러갈지 아님 정반대로 될지는 지켜봅시다....

상승할때는 호재를 가지고 상승할때는 그것을 우리는 이성적 판단의 의한 상승이라고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중 3파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악재가 발생햇을때 오히려 더 상승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중 5파라고 부릅니다.

악재가 발생햇는데도 상승하는 경우  그것을 욕망이라고 불리는 열차라는 표현을 하고 

만약 그 열차에 타고 잇다면 뛰어 내리라고 조언을 합니다.

악재가 발생후에도 더 가파르게 상승할때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보는것은 장사꾼의 기분 상식이죠

저의 이야기는 개인적인 이야기일수도 잇고 한 편의 이야기 일수도 잇지만

이런 내용은  로버트 R 프렉터 2세의  경기침제기 글러벌 투자전략 이라는 책에서 가져온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안철수가 가장 나쁜 상항이라는 사실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지지율에 엘리엇 파동을 대입하는 분은 처음 보네요.

대단하십니다요. ㅋㅋㅋㅋ

지지율도 문제지만...

중요한건...

요번에 까는쪽애들이 께끗해야 효과도 큰법인데...

지금 건수잡은것들이..이미 과거 현정권들어서 강행돌파해서 아주 안좋은 선례로 만들어논게 대부분이라서...

거기다가 예전처럼 우리똥창에 빠젓지만 니들은 께끗해야지? 하는 전략도 안먹힘...

본인 입으로 탈세는 엄벌해야 한다고 했지만
안철수본인에겐 엄벌대신 정작 10초사과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지 추석에 여론이 형성되겠죠...

다들 어려운 얘기들 하시지만...

앞으로 네거티브는 점점 효과가 떨어질겁니다...

정동영이 이명박에게 진 이유가 네거티브만 해서에요...

이명박 = 경제 살리겠다 >> 그래도 뭔가 하겠다는게 있네...
정동영 = MB 찍으면 망한다.  >> 찍어줘도 뭔가 나아진다는게 없잖아?

선거가 끝나고 나서
공약 안지킨다고 당선 무효 되지 않아요...
물론 욕은 처먹고 지지율 바닥치고 그러겠지만...

사람들은 정치적이면서 정치와 관련 없는 존재들이라서...
주로 자기 먹고 사는 문제에 도움 될만한 사람에게 표를 줄뿐입니다.

후보들 공약에 진정성이 있는지, 실현 가능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유권자이지만...
아직도 우리네 국민들은 먹고 살기 바빠 지하철 출근길에 무가지 읽고
점심시간에 인터넷 잠깐하고...
저녁에 집에 돌아가 9시 뉴스 보는정도가 정치 관련 정보 얻는 수준이라...
그런 냉철한 판단은 힘들죠...

그래서 선거 전에 아직 못정했다.
지지하는 곳이 없다...
이런 부동층이 많은거고요...

그런 부동층을 잡는데는 이미지 + 공약이 필요한겁니다.

안철수 지지율 높은 이유가
먹고 살기 힘드 사람들이 안철수 뽑으면 경제가 좀 좋아지려나 이거고요

박근혜씨 지지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 박근혜가 하면 아버지 시절처럼 뭔가 발전이 될거 같으니 찍는거겠죠.

나는 골수 진보라 누구 찍는다...
나는 골수 보수라 누구 찍는다...

이런 양반들은
먹고 살기 편해서 정치 뉴스를 소일거리 정도로 보는 분들이나
직업이 정치쪽이거나 하는 분들이 대다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