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그당시에 과거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국내정치사찰,도청,민간이사찰 등
많은 폐악이 있었습니다.
IMF도 어찌보면 국제 금융자본관련 정보가 거의 없었으니까요
국내정치 사찰보다 해외정보(군사,경제,산업,금융 등)수집에 집중하게됏죠.
그걸 보수꼴통들이 DJ탓을 하는데....이후 북한관련 정보 채널은 다시 구축 됐습니다.
그러나 MB정부 들어서 남북관계가 파탄나면서..그 채널들이 모두 숙청됐죠.
민주정부 10년간 구축된 정보 채널이 와해 된겁니다.
지금 조선일보,동아일보등 보수신문 북한관련 기사좀 보세요.
그게 1970,80년대에 유행했던 썬데이서울 수준 밖에 안됩니다.
현재 그런 얘기가 나오는거는 천안함,연평도,DDOS등 관련해서 그만큼 대북정보가
부족하다는 반증이죠.
그것을 과거정부 탓을 한다...웃기는 코메디 입니다.
MB정부 국정원은 대북,해외정보보다 국내 정치에 더 기웃거리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