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이 오는 자체가 에러입니다.

그 문성근씨 줄기차게 후빨들 하시더니 탈락하니 버리시네;;;;;

부산경제 지금 쫄딱 망했어요 부산에 기업이 없어요 일할곳이 없으니 돈쓸수가 없죠

부산은 원래 지역색이 광주나 대구만큼은 안되는 도시입니다.
인구의 구성이 좀 더 다양하죠.

새누리당 표밭이던지 아니던지 누가 신경 쓰기나 하나?
싸이가 부른다.

사투리로 짜투리로 계속 늘어놓을 뿐이고~~~

부산은 애초에 전라도사람이 4분의1입니다 호남향우회원이 80만명이상

원래 부산 경남은 87년 대선 이전에는 야도였죠.(이 지역 출신 정치인들 보면 야권이나 진보적인 인사들 비율이 상당히 높은걸로도 반증이 됨..)그전 정권은 일명 TK정권이었구요.. 87년 대선에서 호남의 맹주과 PK의 맹주인 양김씨 단일화 문제로 PK지역의 민심이 정치적 동지였던 호남에 대한 지역감정이 극도로 나빠졌으며, 92년 3당 합당을 하면서 "우리가 남이가"가 나온거죠.. 한 20년 여당을 찍어주긴 했지만, 노무현이후로 계속 야권 주자가 PK인물이 나오니 앞으로 여론 변화가 어떨게 될지 모르죠.

우덜은 있을수 없는일이제
우덜은 무조건 슨상님의 민주당이랑께?

여당 야당 지지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산은


그냥 해당지역 인물중심 정치..

김영삼때는 한국당 밀어주다가... 노무현이 부산인근 출신이니 부산을 밀어줬던거죠.

박정희 구미출신

김대중 전라도 출신..

지금 여야 구도가 잡힌것도 인물이 어디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달린듯.

딱히 광주나 대구보다 시민의식이 높다기엔...

지역인물정치, 정당몰빵정치의 차이겠죠.

실례로 같은 정당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지지난 총선때는 TK도 친박연대로 한나라를 외면한 경우가 있었죠.

우리나라는 정당정치를 하는거 같지만..

아직 카리스마리더쉽에 의존하는 후진적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듯합니다. 서울지역만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