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부국→강병 노선이고 북한은 반대로 강병→부국 노선임.
북한은 김일성때부터 선군정치의 길을 걸어왔는데 이는 군사력을 강화해서 주변국을 위협하면 겁에질린 주변국들이 쫄아서 금품을 자진 헌납한다는 논리임.
간단히 비유하자면 총, 칼로 무장하고 이웃집을 위협하면 쫄아서 돈을 내놓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북한임.
북한이 줄곧 강병을 통한 부국, 선군정치의 길을 걷고 있는데 북한에 돈을 퍼준다면 북한에게 굴복했다는 잘못된 메세지를 그쪽 지도층에게 심어주게됨.
한국이나 주변국이 북한에게 인도적이든 뭐든 돈을 퍼주면 북한은 총칼로 협박하니까 알아서 돈을 바친다는 생각을 할것이고 자신들의 강병부국, 선군정치 노선이 옳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것임.
또한 한국이 돈을 퍼주면 자국민들에게 남한이 공물을 바친다는 식으로 선전선동거리를 제공할 뿐이고 실제로 그래왔음.
황장엽이 말했던 것처럼 북한은 테러범 상대하듯 대해야함.
테러범의 요구조건을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테러범은 맛들려서 계속 협박질을 하게 됨.
그래서 미국은 테러범과 절대 협상하지 않음.
좌좀들이 얼마나 이상주의적이고 멍청한 놈들인지 북한을 대하는 자세만 봐도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