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NATO 전작권도 미국 사령관한테 있음.
한국의 전작권 타령하는 좌좀들 논리라면 유럽 NATO 회원국들은 모두 자주성 없는 미국의 식민지 국가임. ㅋㅋ
유럽국가들이 NATO 전작권을 미국 사령관에게 주는 이유는 전시에 미군이 지휘하는게 비용, 효율성, 정치적 목적에 모두 크나큰 이득이기 때문임.
트럼프도 최근 발언했지만 유럽국가들은 영국, 독일, 폴란드 등에 주둔한 미군덕분에 상당한 국방비를 절감하고 있음.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미국은 중국과 달리 태생이 고립주의 성향의 국가라서 여차하면 국제정세 신경 안쓰고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산면 된다라는 여론이 꽤 강함.
그런 미국과 동맹을 맺고 NATO나 한국처럼 전작권을 미국에게 주면 미국입장에서는 해당 지역의 전략적 가치가 올라감.
전략적 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은 유럽이나 한국을 지켜야할 필요성이 커진다는 뜻임.
이렇게 유럽국가들도 실익때문에 NATO 전작권을 미국 사령관에게 이양하는 마당에 좌좀 띨빡 새끼들은 실익은 따져보지도 않고 자존심이니 뭐니하면서 선동질하고 앉아있음.
우리나라의 위치가 아프리카나 동남아, 남미에 짱박혀 있으면 자주국방은 껌이겠지.
그런데 현실은 인접한 국가인 중국, 러시아, 일본이 세계 2,3,4위 초강대국이라서 자주국방은 먼치킨 얘기이고 당장 6.25때만 하더라도 북한이 중국, 러시아 꼬셔서 쳐들어 온건데 이 갈아마셔도 시원찮은 좌좀들은 자꾸 자주국방이니 전작권환수니 주한미군 철수니 하면서 끊임없이 선동질해댐.
국제관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조선시대의 동양적 사대주의 세계관에 빠져서 동맹과 식민지도 구분 못하는 허접탱이들이 한국 진보, 좌파의 현주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