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GM의 '협공'… 묘책 없는 한국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는 "지난해 한·미 FTA 예비 협상 때 정부는 '당당하게 맞섰다'고 성과 알리기에 급급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폐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역공에 나서자 바로 주도권을 내줬다"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GM이 한국 정부의 '딜레마 상황'을 파고들었다고 본다. 정부가 혈세로 도와준다고 해도 한국GM이 살아난다는 보장이 없다. 지원하지 않고 완전히 철수하도록 놔두면 국내 30만개 일자리가 사라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3&aid=0003352673
낙수효과 없는 대기업,
더러운 미제자본이 알아서 떠나가니 깨춤 추셔야 할 분들인데
왠지 생각했던 반응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세금으로 1조 지원하면서 지엠이 못 가게 막아?
간다는 걸 왜 막아...
남의 돈이라고 막 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