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얼굴에 침뱉는 격이죠.
아니, 침은 얌전한 표현이고 누워서 지 얼굴에 기래침을 뱉거나 오바이트 뿜어내는 꼴이다...이게 더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님들의 연로하신 부모님들 혹은 조부모님들 중 일본 이름 안가졋던 분 잇습니까?
그 분들 한자로 된 함자 들고 한자 많이들 아는 일본 사람들한테 던져보세요. 다들 일본어 발음의 일본 이름 건네줄 겁니다.
몇 년전 어느 일본 처자가 제 이름도 일본 발음으로 불러줍디다.
그저 눈만 뜨면 다까끼 다까끼...
저의와 속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짓들 좀 하지맙시다.
아주 비열하고 치사한 거죠.
죽창들고 붉은 완장찬 북조선 '인민위원회'식 발상과 수법. 역겹습니다.
말씀 드리는 김에 박정희를 까는 내용에 대해서도 첨언하고자 합니다.
이 거 과거에 김삼응이라는 사이비 역사학자가 왜곡 날조 조작한 내용이 뼈대가 됐고 거기에 몇몇 진보 좌파 사회단체 소속 사람들이 덧 붙여서 완성된 내용입니다.
30년 넘게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졸졸 따라다녓던 이 자는 이 공로로 노무현 정권 시절 독립기념관 관장이라는 감투까지 받앗죠.
'박정희 친일'이라 치고 검색들 해보세요.
얼마나 허구에 가득찬 얘기들인지 자세히들 알 수 있을 겁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릴께요.
6.25 전쟁을 치를 당시 국군 지휘부는 말입니다.
조선 경비학교와 군사영어학교란 군사 교육 기관의 교육
과정을 단기로 수료한 사람들이 주축이엇어요.
대략 구육사 7기생까지 일 겁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일본군 출신입니다. 10.26 궁정동 당시 현장의 전직 장성 출신 4인 중 정승화 외엔 모두 일본군 출신들이엇을 걸요?
박정희 김재규 김 계원 모두 다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체제를 부정하지 않는 한,
아, 슬프지만 불가항력적인 현실이엇구나..라고 인지 인식 정도 하고 있으면 될일이지 싶습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 가지고,
만주군관학교 군복이니 혈서니 무슨 또다른 일본 이름이 잇엇느니 좌익활동을 햇니 뭐니....
김정은이나 노동당 것들보다 한 술 더 뜨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