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왔남? 밥은 먹고 다녀라...-.-

뭐지? 중국에서 미국인구 3.2억명 만큼 상위로 뽑으면 미국보다 못사는 것도 아니고 고급 상품의 수요가 미국보다 적다고 할 수 있나?
적으면 얼마나 적다는 것이지? 중국 내수시장이 단순하게 질낮은 제품을 많이 파는 시장으로 보는 것은 어느 시대 분석이길래 분석표 근거나 대봐

중국내수에 한국 비율은 알고 댓글 단거?

중국이 사는건 95퍼센트가 부품,

이 부품들은 중국이 조립해서 미국에 팔기 위해 사는것들이고..

나머지 4.5프로 정도가 소비재임.

제대로 좀 읽고 이야기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님이 말하시는 것은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부품 48% 중간재 28% 소비재 5%라는 것이고, 내가 말한 것은 중국 내수시장의 가능성을 이야기 한 것인데... 무슨 미국 시장을 전면 폐쇄하고 중국 시장으로 돌아서자는 것도 아니고 소비재 수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구해 가자는 것인데 그걸 현재 우리의 수출 비중으로 따지면 어떻게 하나 싶다.

가능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이야 유럽도 있고 일본도 있고 미국도 있지요

존재하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5퍼센트의 소비재 시장으로

미국을 대체한다고 망상하는거부터 일단 다시 생각을 해보세요.

10여년째 5프로 벽을 못 넘고 있는데

이걸 가능성만 믿고 미국을 대체?? 


주둥이로는 법대가고 서울대도 가고 세계정복도 하지요

근데 나라 살림 맡은 분들이 실체가 없는 가능성으로 도박을 하면

그런 수준으로는 우리나라 베네주엘라처럼 좃망하니까요.

뭐 어쩌란 것이지? 시장을 다양화 하는 걸 애초에 시장을 단일화 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한 것 아님 게다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파는 것 중에 5프로라는 의미를 중국 시장 자체가 5프로 짜리라 보는지 묻고 있는 것.

아니요

10년째 5프로의 벽을 못넘고 있는데

이걸 가지고 미국시장을 대체한다는 망상을 하는게

만약 우리나라 경제부문 담당자면

우리는 베네주엘라처럼 좃망한다 ....이거지요..


도박은 안 좋아요.

뭔말인지 이해는 합니다.
헌데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중국에 올인하겠다 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10년동안 그래왔다는 것은 분명 이면이 있겠죠.
중국이 미국처럼 개방된 시장도 아니고 허상이 분명 존재하니까 5%에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최근 변화는 일대일로이고 자유무역을 지향하고 있고, 또한 중국 정부도 자신들의 내수시장의 잠재력에 기대를 걸고 있죠.
지금 당장에 미국 버리고 중국에 뛰어들자 이런 식을 말한게 아니고, 지금 말하시는 그 역할론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소비재 팔아서 돈벌기는 거의 불가능해요. 자본유출 막으려고 공산권 국가만이 가능한 강력한 시장 통제로 자국기업엔 무지막지한 지원과 세금감면으로 가격 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중국 제품들이 한국보다 안좋은건 사실입니다만 가격이 1/10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이건 정치적 논리고 뭐고를 다 떠나서 중국 공산당이 완전히 무너져 민주정부가 들어서지 않는이상 똑같을 겁니다. 절대로 자국 국부를 다른나라가 가져가게 못할겁니다.

삼성폰 10위는 하나 모르겠네요.

미국 GDP 19조 달러
중국 GDP 11조 달러

중국 상위 3.2억 GDP + 중국 나머지인구 GDP <미국 GDP인데
중국 상위 3.2억 GDP = 미국 GDP 이게 말이 되오?

"미국인구 3.2억명 만큼 상위로 뽑으면 미국보다 못사는 것도 아니고" 이말은
중국 GDP가 미국 GDP를 얼추 두배는 넘어야 가능한 말입니다.

네 제가 틀렸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가생이 분들이 원래 저거 잘 아시는 분들인데...정게 쪽은 이상하게 모르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