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설립에 대해 관할 고양시청은 인허가 과정에 법적 문제는 없다고 밝힌 상황.
그래서 업체의 비리를 제보해달라는 손 의원의 SNS 글에 대해 사실상 민원 해결을 위한 우회적 압력행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NS 글에 대해 손 의원은 직접적인 인터뷰는 곤란하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손혜원/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 지역구민이랑 여러 복잡한 일이 많기 때문에 지금 제가 인터뷰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다만, 주민들과 협의 없이 진행된 것이 문제라, 공론화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했을 뿐 이른바 갑질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문제제기 대신 별건의 비리를 캐겠다는 우회적인 접근 자체가 과연 온당한 처신이냐는 비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214&aid=0000810924&sid1=100&backUrl=%2FtvMainNews.nhn%3Fpage%3D1&light=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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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뉴스가 있어 가져와 봤네요
이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겠지만
국회의원은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지금처럼 지역구 의원의 비율이 압도적이고
그마저도 소선거구제로 선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여러 생각이 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