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국정감사 당시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이해진 네이버 등기이사에게 질책한 이후 네이버 댓글정책이 바뀌었는데, 그 시점부터 댓글의 추이가 확연하게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특별게스트로 블랙캐비닛에 함께 한 노회찬 의원은 “국회의원인 제가 말하면 다시 바뀌는 건가요?”, “응답하라 네이버!”를 외쳐 폭소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블랙캐비닛에는 컴퓨터 보안프로그램 개발 업체 권석철 대표, 그리고 댓글 데이터를 분석한 컴퓨터 개발자 조군(가명)이 함께해 네이버에 대해 파헤쳤다. 이영실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