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블랙리스트' PC 드디어 연다.."당사자 동의 얻어"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는 특별조사단이 기존 조사에서 비밀번호에
걸려 열지 못했던 암호파일 760여개를 개봉해 문건 내용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 블랙리스트 의혹을 책임지고 법원을 떠난 임종헌(59ㆍ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컴퓨터도 검증 대상에 포함시켰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은 23일 오후 1차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김명수 대법원장 [연합뉴스]
조사의 시간적 범위는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설립된 2011년 11월부터 진상조사
위원회가 활동을 마친 2017년 4월까지로 정했다.
이는 앞선 추가조사위원회에서 설정했던 것과 같은 범위다.
조사 대상은 추가조사위원회에서 제기한 주요 의혹들 모두를 포함시켰다.
PC 개봉 및 검증을 위한 디지털포렌식 조사는 오는 2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223192141413
=====================기사전문에서 발췌
본인동의 얻어 개봉한답니다. ㅋㅋㅋㅋ
법원 판사들과 행정처 직원들중에도 국가의 단물만 빨고 똥만 싸지르는
적폐들이 포진해 있을테니 이번기회에 사법부도 투명하게 개혁 좀 합시다.
션하게 게봉해 션하게 까발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