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똘끼넘치는 트럼프.... 사실 존나 머리 좋은넘 아닌가 싶음..
과거의 북한에 대한 한미간의 공조를 보면 지난 십년은 거의 미국에 울며 겨자 먹기식 고개 조아리고 따라가는 전략으로 갔슴..
근데 똘끼 충만한 트럼프가 워싱턴 문파 지부장을 하면서도 문통의 대북관과는 전혀 다른 강성중 강성으로 전략을 이끌어감..
그 와중에 문통은 한반도의 긴장조성에 대한 우려감을 표하며 적절한 우호적 분위기로 가고..
북한은 미사일 빵빵 쏘면서 윽박지렀는데 오히려 트럼프가 더 강성으로 선제타격까지 협박해대며 물러설 생각을 안하니...
북한 입장에선 결국 그나마 지네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창구는 한국밖에 없슴..
결국 동계직전에 화해의 의미로 단일팀 제의하며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하는듯한 뉘앙스..
덕분에 뜬끔 동계 역사상 가장 불안했어야 할 올림픽이 가장 평화로운 대회이자 노벨평화상 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우스개소리의 대회로 성황리에 개최됨.
동계직전에 함대들 태평양에 진입시키고 동계기간엔 3척을 주둔시킨다고 하며 평창 불안요소 차단하는 트럼프..
가만히 지켜보면 이거 트럼프가 문통을 위해서 악역하는것도 싶은 .... ㅋㅋㅋ
일단 미국에 적대적인 위협이 되는것에 대한 강경조치의 당연한 결과이자 행동이지만..
그러면서도 문통이 단호하게 선제타격은 없다면서 트럼프의 강경과는 다른 한반도 해법을 제시하면 바로 응답해줌... ㅋ
둘이서 전혀 다른 성향이면서도 북한에 대한 전략이 마치 짠듯이 강온전략을 서로 나눠서 협상 테이블로 나오도록 하는 짝짜쿵이 아주 그냥 찰떡궁합..
철강이니 머니 한국에 대한 보호무역 가지고 꼴통들이 트집 잡는데....
지금껏 어느 정권에서 미국의 그런 대외적 보호무역에 안전한 정권 있었냐?
다만 그 보호무역이 직접적으로 우리를 타겟으로 한것인가 다른곳을 향한 타겟인가가 문제이고..
더불어 과거와는 전혀 달라진 글로벌 경제무역의 수출 종목중 얼만큼의 비중이 있는것을 건드렸는가에 대한것이 중요한것을..
대외적으로 최상위 선진 경제무역 구조로 진입한 한국에 대해 그동안 거의 개차반에 가까운 대접을 받던 한국이 문정권 들어서며 이제 한국에 대한 위상이 점점 자리를 찾아가는 와중인데 ...
이런 한국이 위상이 높아지는걸 배아파 하는 넘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넘들이여?
황국신민 되려는 개늠들이여?
조상의 DNA가 원숭이 숭악한 넘들 피가 흐르나?
양심도 없는넘들...
암튼 이방카도 돈 처발라서 대접 해줬던 일본보다 품위있게 대접해주는 한국이 더 좋은지 바로 트윗 올렸더만..
멜라니아가 환한 미소 날릴 정도로 좋았던 한국의 대접에 이방카도 부럽긴 했을거임..
그런데 폐막식에 핑계김에 날라와서 정중한 대접을 받으니 기분 좋겠지..
문통이라는 사람 자체의 이력이 이미 글로벌 정상들이 깊이 인정하고 고개숙이는 인생여정의 캐리어인지라..
그런 문통과의 만남에 이방카도 만족하는듯한 트윗을 보니 흐믓하긴 하더만..
한국만 방문들 하면 요상하게 다들 트윗을 못날려서 안달들이네..
거 ~~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