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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5 10:23
정전회담 대표 남일과 군사회담 대표 김영철
 글쓴이 : siberiantiger
조회 : 511  

2014년  판문점 군사회담 북측 대표 김영철에 대해 그 때 왜 반대하지 않았고 당시의 정부여당은 왜 대화를 지지했냐는 문재인 지지자들의 맹목이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이념을 믿는 분들이라면  '우리 이니' 어쩌구 하면서  허비하는 시간과 에너지 지금이라도 저들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쓰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구만요.

군사회담이 뭡니까?
군복입은 군바리들이 주둥아리들 털어 맞짱뜨는 거죠.
평시 상호간 긴장의 수위를 낮추고 도발을 자제하는 가운데 자기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군사적 실익을. 챙기고자 밀당하는 행위입니다.
입씨름이니까 당연히 대화라는 의미가 성립이 되겟구요.
이런 군사적 입씨름 하러 나온 적장이 무슨 짓을 과거에 했건 인정안할 이유가 잇나요?
또, 정부 여당이 입씨름 계속하지 말라 할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을 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들은 지금의 핵심 지배세력과 같은 종북좌파의 무리들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사회담할 때 정복입은 김영철이 온다니 65년전인 1953년 7월 판문점 정전회담 북측 대표로 나왔던 당시 인민군 대장 남일이 생각납니다.

인민군 총참모장이엇으니 6.25 원흉 중 한 사람이엇음에 틀림없는 인물이죠.
우리 모두 시간을 거꾸로 돌려 1953년 7월로 돌아가 봅시다.
인민군 총 참모장으로 김일성의 핵심 심복으로서 살육 작전을 야전에서 총지휘햇다고 하여 이자를 판문점 회담장에서 끌어 내리자 하시겟습니까?
이 자도 당근 '북조선' 대표로 나와 휴전 정전의 조건을 최대한 자기네 쪽으로 유리하게 결판내고자 군복 입고 조동이로 미국측과 맞짱뜨러 나온 사람이죠.
또, 수백만 목숨을 앗아간 전범이니  참관국 대표로 나간 백선엽 장군한테 살인범하구 무슨 얘기 를 나누나 악수도 하지말라.. 라고 하실 건가요?

양식잇는 국민들이 분노하는 건
도발의 당사자가, 평시임에도 전쟁행위를 한 그 당사자가 가증스럽게도 평화의 마당을 누리고 즐기려는 척,
평화를 진지하게 논하려는 척, 가식의 탈을 쓰고 신성한 대한민국 땅을 밟으려한다는 데 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김영철의 방남을 2014 군사회담과 엮는 것.
아주 궁색하고 옹졸하며 비겁한,
소인배적 소아병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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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8-02-25 10:32
   
님의 논리대로면 '도발의 당사자이며 평시임에도 전쟁행위를 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는 어떤 대화나 교류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물론 전두환, 노태우 등 많은 대통령들과 정부들이 대화를 했거나 시도했고, 정상회담까지도 했죠.

자.. 전직대통령들 다 국보법 위반으로 잡아넣으시겠습니까?

대화라는 선택지를 한사코 막으려는, 새누리는 괜찮고 민주당은 안된다는 님의 발상이야말로
님 말마따나 '아주 궁색하고 옹졸하며 비겁한, 소인배적 소아병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힘 18-02-25 10:33
   
https://www.youtube.com/watch?v=7KumhuYMeOc

김영철 회담 환영', 새누리당 논평 생생하게 들려드립니다

저영상보면 아무리봐도 자한당 언냐들은 싸이코 패스거나,,또라이여,,제정신으론 저럴순 없는거구먼,,
오늘만사냐 18-02-25 10:34
   
지금 핵심지배세력이 종북? ㅋㅋㅋㅋㅋ
집권하고 싶어서 별 지랄을 다 하는구나
그래봤자 느그들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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