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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를 비롯해 상당수는 남북평화가 남한의 입지가 강해진다고 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슴.
특히 자국 우선주의의 성향이 강한 NSC를 비롯한 기관 부처들은 특히나 더 심함.
이들 참모들이 대통령의 대부분의 의견을 조율하는데 문제는 트럼프가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반대파는 절대 용인 못함.
모 팟켓에서 들었는데, 트럼프가 북미제안을 열렬히 환영하는데는 남북이 교류해도 한반도에 미군 주둔을 유지하여 무기를 팔아먹는데 지장없게하고, 북한이 개방시 미국의 투자등 많은 경제적 수혜를 제안했을것이라고...
제 생각에도 장사꾼인 트럼프가 저렇게 환호하는데는 경제적인 이득을 계산해서 그럴거라고 봅니다.
정부가 일본을 패싱 안한다고 했죠. 다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6자회담을 주도하면서 일본을 넣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부담할 비용을 일본이 부담케 할거라고. 북한이 개방되면 일본이 배상해야 할 돈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엄청나다고 들엇는데,,,
잘은 모르지만 예측하기론 우리 비용을 일본에게 부담시키기위해 일본을 개입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게 보상금만 받아도 북한 빚 다 갚을 수 있다고.
예전하고 다르게 실무회담에서 기싸움하다 시간 보내지 않고 정상이 직접만나서 큰틀 합의후 세부합의 이루어지는 방식이 큽니다. 두달안에 모두 만족할 실무합의 이끌기 힘들고 전제조건 만족했고 큰틀과 핵심 사항정도만 협의후 진행될 겁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기 때문에 가능한 만남이죠. 예전 정권이나 힐러리 같았으면 실무협의하다 시간보내고 싸우자 죽자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