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3-14 02:06
위안부문제, 밝혀야할게 더 있습니다!!!
 글쓴이 : 가생일
조회 : 531  

저는 위안부문제와 관련해서-, 밝혀야할 게 더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주 중대한 건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다시한번 찾아보고 그런건 아닙니다만 기억상으로 닥년이 위안부문제를 종결 처리할때

어느해 말이었던가 아니면 월 말 이었던가로 기억 합니다.


그당시 닥년은 왜 그리도 긴급하게 갑자기 일본과 합의를 발표하고 서둘러서 위안부 문제를

종결 처리 했을까...하는 점 입니다.

더 늦으면 안된다는 듯이 월말(?)에 정확히 맞춰서 황급히 서두르듯이 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그 이유를 짐작해 보면


1. 정국운영상 귀찮으니까(?)계속 끌지말고 언제 말까지 종결처리하라고

   최순실년이 닥년한테 코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 당시 너무 갑자기 합의발표를 해서 저 자신이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만

       그동안의 닥년의 행태를 보건 뭐건 해서 그년은 지가 스스로 그리 생각해서 결정했을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2. 미국이 빨리 합의 하라고 압력을 넣어 닥년이 무수리처럼 따라 한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기억으로만 입니다만 당시는 대북정책 관련해서 미국은물론 닥년이 앞장서서

       미국 똘마니를 자처해서 설래발을 떨던 상황이었고 미국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테리토리내 국가인 한국과 일본이 다투는 것을 매우 못마땅해 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런고로-, 둘의 싸움을 종결시키고저 미국이 압력을 가했고 닥년은

      뇌에 든거없는 근본적으로 모자란 년 이었으므로 당연히 미국의 지시에 따라

      시키는 대로 했던것이 아니었던가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합의 발표를 하기전에 아무리 똑같이 덜떨어진

    주위 인간들 이었다고 하더라도 주위 참모들과 그 어떤 진지한 토론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미국으로부터의 압력때문이었다면 아무리 닥년이라도 주위 참모들과 적어도 어느정도의

    의견교환은 했었지 않았을까요?  



    그러한 이유로 저는 번호 1번의 이유가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하도 얼척없는 년 이니까 미국의 압력하에서 참모들과의 의견교환없이 닥돌하고

    닥년이 스스로 혼자 저질렀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번호1번이 가장 타당해 보입니다.





    나라의 국기를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라도 본 건은 확실히 그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 하는 바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쉽 18-03-14 02:32
   
박근혜는 말한마디로 개성공단을 폐쇄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와 상의도 안하고 긴급명령으로 폐쇄했죠.
유시민은  이 조치를 헌법위반이라고 까지 했습니다.

박근혜는 대통령이란 직함을 나라의 왕으로 착각하고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문고리 3인방을 제외하고는 대면보고조차 없었습니다.
배실배실 웃으며 "대면보고 꼭 해야합니까" 라는 희대의 망언을 했죠.

위안부 합의도 박근혜가 모든사한을 보고받고 논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한참 외교부와 국정원에서 합의중인데  박근혜가  "위안부 합의 서둘러 주세요" 라고 했을 가능성이 크죠.
대통령이 서두르라고 재촉하는데 재대로된 합의가 됐을리가 만무하죠.
     
가생일 18-03-14 02:39
   
개성공단건도 있었죠 참...
그리보니 네 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순실년과만 쏙닥쏙닥해서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네요...
          
가쉽 18-03-14 02:56
   
그런건 아니고요.
당시 박근혜가 일본정부에 대해 굉장히 비 우호적이었죠.
3년동안 일본과 정상회담이나 외교적 교류가 없었습니다.
박근혜가 중국의 전승절에 참석하자  위기의식을 느낀 오바마가 한미일 3국의 국제협력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당시 국제적인 상황은 좀더 복잡했지만 어쨌든 미국에서 한미일 공조를 주장하는데
한국에서 그에 합당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게 위안부합의였죠.
사실은 위안부합의는 외교와 분리시켜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사한이데
대통령이 국정원과 외교부를 채촉하면서 생긴 어처구니 없는 협상이 된거죠.
               
가생일 18-03-14 03:05
   
이 내용은 또 2번에 해당하네요...
monday 18-03-14 08:59
   
503 약점 잡히고 순시리 돈 받고...이게 제 생각임
사랑이야 18-03-14 12:37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까진게 짐작한걸 왜 여기다 똥싸지르고 있냐 .니 바램, 느낌(짐작)은 일기장에.. 콜?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04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203
92077 사드 찬성론자에서 반대론자가 되었다 (8) 핵이님 01-22 531
92076 국민의당 문병호"문재인 친문으로의 정권교체는 최악의 … (7) 콜라맛치킨 02-03 531
92075 개성공단으로 드디어 종북 몰이 시작? ㅋㅋㅋ (4) 가상드리 02-10 531
92074 최순실 재산 10조원 국민선동의 결과 (1) 친구칭구 03-04 531
92073 매국노급 모리배들 - 신용불량자 게이트 (10) bigrio 03-07 531
92072 손혜원 캠프나갔네요 (1) 민주시민 03-13 531
92071 [호소문] 이재명 탓만 하는 문재인 지지자들께 (16) 흔적 03-13 531
92070 근데 진짜로 문재인 지지율이 1위 맞습니까? (17) 머스타드 03-16 531
92069 전두환 여단장일때 사병 표창장 받는게 죄면... (13) 민성 03-20 531
92068 (펌)문재인에게 기본소득 모르는것 같다고한 이읍읍. (33) 꾸리끄 03-25 531
92067 이재명 "철도 민영화는 나라 망하는 길.. 반드시 막아야" (8) 박속닌 03-29 531
92066 [대선 여론조사] 안철수, '5자 대결'서 31.8%로 2위 (23) 영원한해병 04-04 531
92065 안철수 조폭사진에 나온 남자들이 노는애들이라고 국민… (7) 도둥년탄핵 04-06 531
92064 참 재미있네 ㅋ팩트체크가 가니 bigrio가 봉인해제네? (3) 파퓌용 04-09 531
92063 논리적으로 어쩌고저쩌고 (5) 민주시민 04-17 531
92062 탄핵으로 태어난 대통령 (1) 네비마르 05-10 531
92061 XXXX에게 댓글 달지 맙시다 (6) 고소리 05-11 531
92060 닭 정권애들이 문서 없애고 봉인한거 보면... (1) 뽕구 05-18 531
92059 지금 정의당 제외한 야당이 민주당 발목잡는게 (7) 미네르바 05-30 531
92058 야~~~다 어디갔어? ㅅㅍ ㄷㄷㄷㅇ (1) 꼬꼬똥파리 06-01 531
92057 헌재소장은 짬밥순인 데 뭔 소리야 (6) 도이애비 06-06 531
92056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업무시간 외 이해관계자 접촉… (5) 묵객 06-14 531
92055 전두환 노태우는 권력을 위해 나라을 태양권 08-29 531
92054 북한은 믿을수 없는 놈들이지만. 한가지는 정직하죠. (9) 오대영 09-03 531
92053 개인적으로 북한도발이 (3) 그나저나 09-06 531
 <  5061  5062  5063  5064  5065  5066  5067  5068  5069  5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