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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자동재생이 아닌데 전원책은 자동재생인 이유는?
본인은 보수 지지자라서 그렇습니다.
전원책느님♥

솔직히 진보의 대표로 진중권이 나오는 게 의아합니다.

진중권은 표리부동의 산증인아닌가요?이정희 여론조사 조작때는 두둔하다가 통진사태 일어나니까 팽했죠.자신은 사실 전모를 다 알고있었는데 말이죠.

요즘에 성재기씨는 물론 다수의 트위터리안에게 발리는 중이시죠.

보수던 진보건 진짜 그 명제대로 살면 세상은 좋을겁니다.
그런데 항상 부딫히죠.
보수는 부패가 문제고
진보는 위선이 문제죠. ㅎㅎㅎㅎ

맞아요. ㅎㅎ
하지만 진보정권을 보면 부패수준은 보수정권 못지않습니다.

뭐 동감합니다.
그나마 좀 나을줄 알았던 진보 정권 10년에도 부패는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좀 바꿔보고 싶은데.
이번에 가능 할 지 모르겠네요. 에효.
또 바꿔도 똑같을래나? ㅡ.ㅡ

노무현대통령은

좌파이기도 우파이기도 한분이죠. 다문화, 조선족등 진보정책도 많지만

우파정책이 훨씬많아서 진보쪽에서 많이 비판받았죠.

좌측깜박이키고(진보표방) 우회전한다!(보수정책)

사람이 자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아무리 진보니 보수니 물갈이를 해도 현실은 나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자리를 만드는 사람이나 사람을 만드는 자리 자체를 깨부술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사람은 진정한 능력자일 것이며 영웅일 겁니다.

안되었지만 현제 우리나라엔 그런 진정한 엘리트가 없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던지, 사람이 자리에 맞추든지 둘중에 하나겠죠. 그 자리 자체를 부수면 아마 독재일  겁니다. 그 어떤 사람도 대통령이란 자리에서는 사람이 만들어지든가, 자신이 그자리에 맞추든가 해야하는게 순리죠. 대통령 자리를 깨부순다면 그건 독선 내지 독재겠죠. 우리의 역활이 자리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죠. 우리는 그동안 자리에 맞는 사람을 찾지못한 책임이 있죠. 제가 보는 역대 대통령 전부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봅니다. 뒷말 없이 깨끗하게 물러난 대통령이 없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