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은 한진중공업 근로자 탄압 때 철야시위로 맞서고 한진중공업 회장
비리 캐서 국회 청문회로 기어코 나오게 만든 사람입니다.
반면, 문재인은 사태 해결 도와달란 심상정 요청 무시 하고 자기 대권행보
하기 바빴죠.
"유시민이 정말 진보통합을 바란다면…"
2011.07.19
프레시안 : 한진중공업 문제를 놓고 민주당 지도부 내부도 이견이 있는 것 같다.
정동영 최고위원과 손학규 대표가 미묘하게 다른 의견을 내며 부딪치는 모양새다.
노회찬 : 정동영 의원의 진정성은 느껴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2&aid=0001974690
단식 16일 노회찬ㆍ심상정 "문재인이 나서라"
2011.07.28
28일로 '한진중공업 문제 해결'을 위한 단식 16일째를 맞은 진보신당의 노회찬, 심상정
전 대표가 30일로 예정된 3차 희망버스를 앞두고 정치권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심상정 전 대표는 "부산의 일인만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같은 분들이 적극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1975018
문재인, 대권 행보 시동?… ‘북콘서트’ 마련 첫 대중 행사
2011.07.29
문 이사장은 29일 저녁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저서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를 열고 독자 400여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4일 책을 출간한 뒤
가진 첫 대중 행사다.
그는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진보진영 원로들의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에
참석해 야권 통합 방안을 논의하며 정치 행보를 공식화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47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