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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8 08:37
내부고발자 좋아하길래 참여정부 고발자 올립니다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901  

 명박 정권 비서관 추부길이 2007 대선 두 달 전 노건평과 이상득 사이에
BBK 사건 덮어주고 전직 대통령 수사 안 하겠단 빅딜 했다 말한 것입니다.

 추부길이 노건평과 연락 하고 있었단 건 노 전 대통령 수사 전인 2008년
11월에 말했고 연락한 내용은 2015년 4월에 밝힌 것입니다.

 2008년 기사는 2009년 4월 경향,한겨레에도 나왔는데 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었던 문재인은 추부길을 고발 안 했고 2015년 훨씬 심각한
내용이 나왔는데도 당대표 문재인은 고발 안 했습니다.

 기사 찾아봤는데 추부길이 명예훼손이나 폭로 관련해 어떤 처벌도
수사도 받은 적이 없네요.

 내부고발자 증언이 다 맞단 식이면 이것도 사실이겠죠.



 추부길-노건평 핫라인 있다

 2008.11.17

 이명박 대통령측과 전임 노무현 대통령측 사이에 핫라인이 가동 중인 사실이 
<시사저널> 취재 결과 밝혀졌다. 이대통령측에서는 대운하 전도사로 불리는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노 전 대통령측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씨가 창구이다.

 지난 11월5일 기자와 만난 추 전 비서관은 건평씨와 접촉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 했지만 구체적인 부분과 관련해서는 “나중에 밝힐 일이다. 말할 수 없다”
라며 말을 아꼈다. 

 다만 그는 “대선 전부터 노건평씨를 만났다. 나는 내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면 누구든 찾아가서 만난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추 전 비서관이 건평씨에게 먼저 만나자고 제안 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는 또 “전·현 대통령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좋다.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 
가는 일은 이제 없어야 한다”라고 말해 무언가 의미심장한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론을 낳았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24684


 MB 측근 "노건평-이상득 형님라인 밀약 있었다" 폭로

 2015.04.28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추부길 씨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형님 라인'의 존재를 폭로했습니다.

 대선 직전인 2007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 사이에 핫라인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추 전 비서관은 인터뷰에서 "형님 라인에서 특별사면뿐만이 아니라, 
BBK사건 수사, 노 대통령 주변 수사와 관련한 조율도 있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또 "형님 라인을 통해 노무현 정부는 BBK 수사에 개입 하지 않고 이명박 
정부는 전직 대통령을 수사하거나 구속시키지 않는다는 내용의 밀약도 
체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밀약이 깨진 건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터진 광우병 쇠고기 논란
이었다고 추 전 비서관은 주장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07605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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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sin 18-03-18 08:44
   
모든것을 떠나서 밀약이 있었으면 지키면 되는데 그것을 먼저 깬것이 이명박이니 이는 매사 본인만 살면 된다는 신의없는 이명박임을 증명한 것과 같으니 역시 때려잡아야 하는 쥐박이가 맞군요.
     
혁신정치 18-03-18 08:45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BBK를 덮어준다는 게 말이 돼요?
          
마이크로 18-03-18 08:54
   
사실인냥 나불거리네
               
혁신정치 18-03-18 09:00
   
일부 친문들이 내부고발자 말은 무조건 사실이라고 하길래 올린 거다.
     
샤를리 18-03-18 09:57
   
밀약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ㅋㅋㅋ
둘다 범죄자가 되는 거고, 범죄자들끼리 약속을 지키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니죠.
nigma 18-03-18 09:01
   
그러니까 지금 MB를 내버려둬야 된다는 뜻인가요?
     
혁신정치 18-03-18 09:26
   
뭔 소립니까? 아래 글들에 내부고발자 주장은 무조건 사실이라길래
내부고발자가 무조건 옳은 건지 판단해 보잔 건데요.
     
샤를리 18-03-18 09:57
   
은근 슬쩍 빠져나갈라고 하시네
참여정부도 조사해야 된다는 얘기죠 ㅋㅋㅋㅋ
          
nigma 18-03-18 18:52
   
?? 뭘 빠져나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전 앞의 논의 맥락은 모르겠고 그러니까 지금 MB가 죄가 없거나 내버려둬야된다는 건지 물어보는 겁니다.
리루 18-03-18 09:08
   
외국인인가....? 내부고발자 뜻은 아슈?
추부길이가 내부 고발자믄 맹바기 폭로 하는 글이란 소린가 이건?
아님 맹바기가 참여정부였다는 소린가? ㅋㅋ

상드기 따까리랑 딴나라 찌끄레기가 찌끄린 소리 머 어쩌라는 ?
당시 떠든 내용도 라인 있다, 접촉은 지가 먼저 했다 뿐인걸...
맹바기 따끼리로 저러고 다니고 맹바기 시절 감방가 썩은... ㅋ
     
혁신정치 18-03-18 09:25
   
한글 독해 못 하세요?

맹바기가 BBK 덮어달라고 요청 했고 노건평이 들어주는 대신 노통 수사 하지 말자 했단 것입니다.

제목 때문에 헷갈리신다면 참여정부에 대해 고발 했단 걸 줄이다 보니 헷갈리게 되셨나 보네요.
          
리루 18-03-18 09:30
   
???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한글 모르세요?
누가 뭘 헷갈린다는 건지? 자신이 헷갈리는 게 아니고?
왜 맹바기가 노빠라고 하잖고 ㅋㅋ
               
혁신정치 18-03-18 09:37
   
아니, 그러니까 BBK가 확실히 맹바기 소유고 주가조작 가담 했으니 노통측에
봐달라 한 거라구요.

실제 수사 과정 봐도 2008년 노통이 임명한 정호영 특검은 맹바기 집사라
불리던 신재현 변호사와 절친인 사람이었고 수사 결과도 BBK를 창립 했단
맹바기 발언 동영상을 과장광고라고 일축 하는 어이 없는 결과가 나왔구요.

그런데, 맹바기가 노통이 2008 촛불시위를 부추겼다고 여기는 바람에 밀약이
깨졌다고 말 했단 거라구요.
                    
리루 18-03-18 09:39
   
재미난 분이네 ㅋㅋ
재판 결과 나오믄 떠드세요 <-- 당신이 좋아하는 말
(뭔 재판 결과가 나와야 하는지 의문이지만, 저 인간은 지가 모시던 맹바기 시절 슬기로운 깜빵 생활을 영위했지)

상드기 따까리랑 명바기 따까리들이 떠든 게 내부 고발이믄
여기 올라오는 글 모두가 내부고발이네여
김어준이가 떠든 거 다 사실로 인정? ㅋㅋㅋ

하여튼 BBK 내부고발 올려주셔서 ㄳ
                         
혁신정치 18-03-18 09:45
   
말씀 대로 재판 결과 나오면 말 하면 되는데 안 기다리고 계속  발제글 올리는
자가 있어서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추부길은 저 주장으로 감방 간 게 아니에요.
                         
리루 18-03-18 09:46
   
재판은 하고는 있고요?
내부고발 따위 하니까 찍혀서 감빵 갔나부지
맹바기가 깜빵 보낸 거 보니 내부 고발이 맞긴 한듯?
BBK 내부고발 ㄳ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리루 18-03-18 09:37
   
답글 달아주는 중인데 왜 썼다 지았다 하는지? ㅋ
영웅문 18-03-18 09:25
   
당시 노무현은 인기가 정말 없었죠.
반대로 이명박은 차기 대권이 유력한 사람이고...
즉, bbk를 수사하면 이명박은 정치보복을 운운할 것이고, 국민들은 노무현을 더욱 몰아세웠겠죠.
그럴바엔 전임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을 하지 않는 수준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했을 겁니다.

당시의 국민들 수준은 이명박을 대통령 만들고, 박근혜를 대통령 만드는 수준이었으니 말이죠.

정치란 상황에따라서 법집행에도 신중해야 합니다.
즉, 살아있는 권력일 경우엔 전정권이든 앞으로 있을 권력이든 수사가 가능하지만 죽어가는 권력일 경우 수사를 하게 되면 역풍이 엄청나게 일게 됩니다.

당시의 노무현은 무늬만 대통령이었지 국민들로부터 대통령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던 시절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시려면 최소한 정치에 대한 이해력부터 올리시길...
     
혁신정치 18-03-18 09:28
   
수사는 2007년에 이미 검찰이 하고 있었습니다. 수사를 공정 하게 하자고 저런 뒷거래를 했다구요?

거기다, 님 말 대로면 노 전 대통령은 어차피 힘 빠졌는데 공정 수사 요청할 필요도 없잖아요?
아발란세 18-03-18 09:41
   
밥은 먹었냐? 엄마가 밥 안주디?
     
리루 18-03-18 09:42
   
갈수록 숫자도 줄고 수준도 떨어지는게 살떨려 더 풀지는 몬하고 풀어논 돈은 다 떨어져 가는 듯 해서
요새 뿌듯하네요~
          
혁신정치 18-03-18 09:47
   
FTA 독소조항 직접 넣고 옹호한 김현종을 FTA 협상 하는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삼은
문재인 수준은 어떤가요?
               
리루 18-03-18 09:47
   
안물안궁
내도록 원없이 쥐닭 처빨다 아직도 이런데서 어깃장질 하는 인간들 수준은 어떤가요?
                    
혁신정치 18-03-18 09:48
   
노통 때 농민들이 김현종 사진 놓고 계란 투척 했는데 이번에 협상 잘못 되서
김현종 칼 맞아도 안 궁금 하실진 모르겠네요.
                         
리루 18-03-18 09:50
   
계속 몰라도 되고요, 허락합니다.
닭대가리 깜빵가고 쥐대가리까지 깜빵가서 평생 썩어도 안궁금하실진 모르겠네요.
                    
혁신정치 18-03-18 09:56
   
맹박근혜 증오 하는 사람인데 뭐라 하시는 건가요?

어제 제가  4대강  기사 올린 것 제 설명이 없어서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아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사 내용은 명박 정권 기재부서 4대강 수질 유지 위한 수문관리시스템 예산
배정 거부 했단 거고 당시 기재부 차관이 지금 경제부총리 김동연이었습니다.
                         
리루 18-03-18 09:56
   
그런거 물어본 적 없음
역시나 한글이 쉽지 않은 모양?
                         
혁신정치 18-03-18 10:03
   
아래가 제 발제글에 대해 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읊어 보라셔서 기사 올렸는데 기사 설명 드렸어야 할 걸 안 드렸더니
쓸데없는 복붙 올린다 하셔서 이리 설명 드린 것입니다.


리루 18-03-17 11:20

해철이고 동영이고 관심없으이 맹바기나 함 읊어보슈

쥐닭대가리 시절 아래 동영이 건처럼 뭘 비토했는지나 좀 긁어와 보거나
없다면 그 시절 그 처절한 사명감을 우찌 억누르고 살아냈는지 수기도 좋고..

리루 18-03-17 12:03

읊어보라니 쓰잘데기 없는 복붙은 왜...
                         
리루 18-03-18 10:06
   
근데요? 어쩌라는...
외로운데 놀아주니 신나서 아무 말이나 이어가보자 이런 건가...
                         
혁신정치 18-03-18 10:26
   
님이 기사 설명 없는 거 궁금해 해서 올렸더니 뭐 하잔 건가요?
                         
리루 18-03-18 10:27
   
뭔 소린지 당최...

내가 멀 오해해요? 망상함?
                         
혁신정치 18-03-18 10:31
   
제가 실 없는 사람이라 4대강 기사만 덜렁 올린 걸로 여기셨길래 설명 드린 거라구요.
                         
리루 18-03-18 10:54
   
그렇게 여긴 적 없는디...?
무당이거나 관심법 하세요?
서브마리너 18-03-18 10:06
   
븅신 새끼 오늘도 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브마리너 18-03-18 10:07
   
아침인데 씹 새야

좋은 아침이냐 정도는 물어보고 어그로 시작하자

예의없는 못배워먹은 새끼 ㅋㅋ
제로니모 18-03-18 10:17
   
밀약이 있었는데 왜 쥐박인 노통과 참여정부인사들에 정치보복을했음?

그래서 뒤늦게 이제와 이런 음모설을 제기하는건 결국 쥐박사법처리 물타기하는 행위밖엔 안됨.
갈마구 18-03-18 10:26
   
혁신정치와 샤를리는 참으로 야비한 놈들이네 항상 무언가 기사(그것도 누군가에 의하면 그런다고 하더라) 한두장 끌고와서 그게 사실인듯 해놓고 이야기하지 너희 생각은 어떠냐 그 기사에 사실이나 팩트 증거는 하나도 없고 그랬다고 누군가 하더라 ㅋㅋㅋㅋㅋ
그게 너희 같은 놈들이 알바라는 증거야 지령만 있지 자신들의 생각이 없거든
난 그런 기사가 기레기들이 쓴 소설이라 생각한다 왜 벌어진일이 하나도 없잖아 그런 밀약이 있으면 왜 노무현 대통령이 수사를 받았어? 이거나 답하고 그런 기레기의 글을 올려라 ㅂ 딱아
     
혁신정치 18-03-18 10:29
   
밀약이 사실이란 직접 증거는 없어도 노 전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이 명박이 BBK를
봐줬으니 의혹이 들 순 있지.

명박이야 워낙 신용이 없고 이미 대통령 됐으니 전에 맺은 약속이야 어겼을 수 있는 거고.
갈마구 18-03-18 10:28
   
혁신정치야 너 명박이랑 근혜 증오한다고 했다며  ㅋㅋㅋㅋ
그럼 한번만 답글해줘 4대강은 명박이의 최고의 대국민 사기극이다.
     
혁신정치 18-03-18 10:30
   
4대강 공사는 명박이의 최고의 대국민 사기극이며 문재인 정권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당시 기재부 차관으로서 4대강 공사 부역자다.
          
Aing 18-03-18 10:58
   
얼토당토않는 물타기는 정말 수준이하네 진짜 ㅋㅋ

왜 맹박이때 읍사무소 공무원도 부역자라고 하지
Aing 18-03-18 11:00
   
그리고 추부길이가 어느쪽 인사인데ㅋㅋ
이인간이 나불댄게 어느쪽에서 내부고발임?

이명박이는 원래 그랬고~하면서 스리슬쩍 넘어가고 있고 ㅋㅋ
아가리 터는 레벨이 너무 낮으십니다 ㅋㅋㅋ
     
혁신정치 18-03-18 11:12
   
명박 정권 때 4대강 녹조 방지 시스템 예산 배정 거부 하고 기재부고
김동연이 기재부 차관이었다고.

그리고, 추부길은 명박쪽 내부 고발인데 명박쪽과 노통쪽이 뒷거래
한 게 사실이라면 노통쪽에 대한 폭로도 되는 거죠.

‘보 설치 탓’ 알았으면서…왜 자꾸 하늘 탓할까

 2012.08.10

 녹조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물빛이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남조류 가운데 마이크로시스티스는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독소를, 아나베나는 아나톡신이라는 독소를 지니고 있다.  녹조 현상은 △높은 수온 △많은 일사량 △느린 유속 등 세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 발생한다. 여기에 부영양화 물질인 인이나 질소가 조류 번식의 원료가 된다. 유속이 느릴수록 남조류는 더욱 번성하기 마련이다. 물이 느리게 흐를수록 단위 면적이 받는 일사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2009년 환경부와 국토해양부가 협의를 마친 낙동강 중류(2권역) 환경영향평가서를 보면 “보를 설치할 경우 물의 체류시간이 길어져 수질 오염물질 정체 및 조류 발생 등 부영양화가 우려된다”며 다음과 같은 방재 대책을 주문하기까지 했다. △폭기시설 설치(달성보) △물순환 장치 설치(칠곡보) △수질정화 식물 식재(구미보)로 조류 발생을 줄이자는 것이었다.

 원래 정부는 4대강 사업 계획서인 4대강 마스터플랜에서, 유역별로 기상·기후를 관측해 보와 댐 운영에 연계하는 선진국형 수문 기상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같으면 기상청이 유역별로 강수량과 일사량 그리고 유량과 증발산량 등을 예보하면, 국토해양부는 이에 따라 댐·보의 수문 개폐를 조정함으로써 조류 발생을 억제하게 된다. 환경부도 이 자료를 토대로 조류 발생 등 수질을 예보할 수 있다. 많은 비가 예상돼 홍수가 우려될 때에도 이 시스템은 더욱 필요하다.

 하지만 장하나 의원이 확인한 결과, 수문 기상시스템 개발 사업은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스템의 일부인 기상청의 수문 기상예측정보 사업도 예산을 받지 못해 중단 위기를 겪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지난해와 올해 두번이나 예산 30억원을 신청했으나 기획재정부에서 반려 됐다. 이 때문에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지원 사업으로 예산을 받아 국립지리원, 소방방재청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이 표류하면서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일단 발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를 방어하는 보 운영과 독성물질 발생 예측이 없는 반쪽짜리 시스템으로 전락한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153022
          
Aing 18-03-18 12:54
   
기재부 결재 안난게 당시 차관인 김동연이 입김이다 이말씀이요? ㅋㅋ
그리고 추부길이가 나불댄 저게 내부고발? ㅋㅋㅋㅋㅋ

저건 노무현이 죽이기지. 당신 제목에 뭐라고 써놨는지 봐봐.
당신도 노무현 죽이기가 그렇게 하고싶나보지? ㅋㅋㅋ

하여튼 사리분별이 안되거나,
남 사리분별 안되게 할라는 놈들

좀 고만좀 설쳤으면 좋겠네요. 예? ㅋㅋ
               
혁신정치 18-03-18 13:01
   
김동연은 명박정권 기재부 예산실장 때 4대강 공사 속도전 주장 했던 자입니다.

그리고, 차관은 실무직이자 고위직이에요. 주요 결재 라인이란 말입니다.


[Interview] “가짜 친서민 예산이라고요? 청계천 철거민·상고 출신이 만들었습니다”

 2010.11.25

 내년 정부예산안 편성을 총 지휘한 사람은 김동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다.

 ▼ 4대강 사업 예산을 줄여서 복지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4대강 예산은 3조3000억원이고 지난해보다 약 600억원이 늘었습니다. 강 공사의 경우 그 특수성을 인정해서 공기를 단축해야 합니다. 예컨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우기가 시작되면 공사가 늦춰지거나 새로 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4대강 사업은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공사를 빨리 진행해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고 돈도 덜 드는 측면이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62&aid=0000004033
                    
Aing 18-03-18 13:11
   
ㅋㅋ 추부길이 이야기는 쏙~ 빼놓고
김동연이로 물타기 하려고 또또또 어?
김동연이가 기재부 쥐고있었다는냥 또.
예? 좀 ㅋㅋ 적당히좀 하쇼.

김동연이가 결재 거부했다! 는 주장에
김동연이가 4대강 빨리짓자고 했느니 말았느니..
그딴건 근거가 못된다고. 몰라?

그리고 추부길이는 왜 쏙 빼놓고 대답하심? 대답좀요 ㅋㅋ

본문에선 추부길이가 내부고발자니 지랄해놓고
김동연이 스리슬쩍 끼워두고는
추부길이가 뭐 반박먹으니까 김동연이야기만 하네 ㅋㅋ
                         
혁신정치 18-03-18 13:16
   
애초에 김동연은 4대강 적극 찬성이었다구요 거기다 기재부 고위직으로
3년이나 있었는데 윗선 뜻 거스르고 가능 한 건가요?

그리고, 추부길 얘긴 추부길이 명박 측근이면서 명박에 대해 내부 고발 했는데
그게 노통이랑 얽혀 있었단 거죠.

그런데, 뭐가 노통 죽이기란 거에요?
                         
Aing 18-03-18 13:24
   
김동연이 4대강을 적극 찬성했다! 는 주장에
김동연이가 4대강 빨리짓자고 했느니 말았느니..
그딴건 근거가 못된다고. 몰라?

대체 어딜봐서 적극 찬성임 ㅋㅋ 어이털리는 소리하네
기재부가 언제부터 의사결정이 가능했나? 찬반정도면 또~ 모를까
그런 내용은 어디있나? ㅋㅋ

그리고, 추부길이가 맹박이 측근이면서 내부고발을 한걸 알면
제목에서 참여정부는 내리고 씨부려주시길 바람~

근데 뭐가 노통죽이기인지 모르겠다... 흠.
굉장히 인사불성인 상태이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지
                         
혁신정치 18-03-18 13:45
   
4대강 공사를 찬성 했으니 빨리 짓자 한 거지 또, 김동연이 기재부 차관 시절 녹조방지시스템 예산 배정 찬성 했으면 장관 뜻을 거스른 거라 대서특필 되고 난리가 났을 텐데
아니잖아?

녹조방지시스템 예산 거부 했으면 수질 악화 되게 만든 거니 그 자체로도 큰 잘못이고
거기다, 4대강 공사 때문에 녹조 심화 된단 걸 인정 안 하려 한 명박이 주장을 강화시켜주려 한 행동이라 볼 수 있는 건데.

그리고, 상대가 존댓말 하는데 왜 반말짓거리냐?
하지마루요 18-03-18 11:11
   
추부길이 참여정부인사였군.ㅋㅋ
모래니 18-03-18 12:40
   
노무현은 검찰개혁이슈로 검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상황에.. (기소권/수사권 이슈)
자기가 가진 칼을 전혀 휘두르질 않아서..

검사들의 개김이 매우 심했는데..
그럼에 불구하고, 노무현이 정권말 검사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했는데..

그게 입막음(검사의 입)이 되었다?
허참.
가마솥 18-03-18 13:12
   
내부고발

단어의 뜻을 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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