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주저리주저리 떠든적이 있지만
포스코는 포항제철의 또 다른 이름이고 포스코의 역사는 박정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감.
철을 제련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산업전반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산업의 기반기술임.
포항제철은 국가에서 절대 포기 살수 없는 기업임.
그렇기에 포항제철 시작부터 박정희의 눈과 귀를 대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포항제철에 대거 포진
그후로 국가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기도함.
하지만 기업임에도 박정희의 색채가 너무 짙고 박정희의 또다른 자금원이 됨.
박정희의 자유당의 정치자금원이기도 하고 자금 세탁을 역활도 하는 기업의 성격도 띄게됨.
지금의 자한당에 이르기 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여 자유당 혹은 자유당정권시절의 인사들은
집권이 끝난후 많은 수가 포스코의 명예이사 혹은 관련 하청기업을 만들어 포스코에 100% 납품함.
납품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자금은 자유당에 선납...
포스코를 털기 힘들었던 이유는 앞에 언급했던 것 처럼 금속재련기술이 국가 기초산업의 근간이기 때문임.
이번 정권에서 포스코의 비리를 캐고 없애기는 힘듬...
꾸준히 계속 조사를 해야 하고 이쪽은 얽히고 설킨게 너무나 방대함.
농협.....
또다른 자유당 자금 세탁소...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곳임.
이번 올림픽에서 컬링을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컬링에서 가드의 역활을 하는것이 농민임.
즉 농민이란 가드를 세워두고 그뒤로 더러운 짓을 엄청나게 하는곳임..
명박, 박그네의 자금 세탁소임.
전체 서버를 두차례 이상 갈아 엎어버려서 기록도 다 갈아치움...
농협에서 말한 북한의 디도스공격?? 개가 웃을일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임...
현 자유당과 미래당?? 두 극우당을 걸러 내려면 필히 바닥까지 조사해야 하는
대표적인 두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