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잡한 내의견
신의 한숨님 저랑 같지만 다르네요.
저도 이명박 나왔을때... 건설사 사장은 기술이나 비전과 상관없이 로비를 잘하면 장땡이고. 부패가 만연해있는 사업분야인데.
사회적 기업도 아닌 더러운 건설업계를
그걸 출신배경이라고 공평 정의 비전이 필요한 정치에
끼어들고
경제를 말한다는게 우수웠죠.(건설업이 경제를 얼마나 안다고) 대통령이되면 신세졌던 사람들 ... 건설 인맥때문에 토목공사할게 뻔했죠(지인들 다 잘살기)
정동영도 쓰레기라.. 뽑을사람없었죠
박근혜도 공주출신... 많이 쳐줘서 박정희의 공과 과 중 공이 크다고 해도
그게 박근혜랑 뭔상관이냐 공주처럼 큰애 아무능력도 없는애를 단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뽑아준다면 북한이나 왕정국가와 다를바 없다라고 생각해서 문재인을 뽑고 또 주변을 설득했죠.(전 당연히 노무현뽑았기에 노무현 언급 ×)
그런데 그당시 안철수 신드롬이라 지명도 낮은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더 유리했고 확장가능성 있기때문에 박근혜의 콘크리트를 이기려면
안철수한테 대승적으로 양보했었어야했는데 대통령에 대한 욕심과 자기 지지세력들의 압박 그리고 그당시 민주당의 이익을 위해 무리한 도전을 했고 결국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점에 실망햤었죠.
그리고 그 다음 대선에선 공정 정의로움은 노무현대통령때도 충분히 어떤것인지 알았기 때문에 미래비전이 보이는 안철수를 뽑았죠(이재명이 경선과정에서 떨어짐)
5년내내 공정하고 정의로움만 울부짖다가는 미래비전이 없을것같아 둘다 할수 있어보이는 안철수를 지지했습니다.
정부는 결국 행정부의 수장이기때문에(행정학과 경영학은 거의 비슷. 추구하는가치는 다르나 수단은 비슷) 삼권분립에 의거 정치적 역량이나 정치리더쉽 보다는 비전이나 경영 마인드 그리고 미래과학기술에 관한 평소 지속적인 관심(관심이 있고 경험이있어야 보는 면에서 새로운 미래에 투자하고 남들보다 앞서갈수 있음) 그런점에 힘을 줬죠.
정치엔 if가 없다지만..
그렇다고요
문재인정권.지금 잘하고 있고 특히 소통 민주적 절차는 끝내주죠.
다만 일자리정책에서도 순간순간 임기응변식이 강하고 비전이 없고
. 물가관리 측면이나 부동산정책에서 과한 변화로 물가는 다른 대선후보외는 달리 임기내 1만원으로 물가 상승요인을 자극해 물가관리가 어렵고 실질임금은 주로 포괄임금제인데 소기업을 제외한 임금은 오르기 힘들어져 실질소득을 줄이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부동산은 2~3년뒤에 규제의 역설로 인해 억눌리는 부동산 잠재수요가 폭발해 가격이 오르면 지금의 비트코인처럼 과도한 투기가 몰려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수 있지만(서울지역만..지방은 지속적 하락)
방향은 정의롭고 공평하고 우리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임은 확실합니ㄷ다.
다만 이렇게 공평 정의로움만 5년내내 울부짖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가 당장 실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원래 정책은 2~3년동안 이론으로라도 추진하고 논의 평가 합의하여 나중에 겨우 실현되는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미 미래비전이나 차기 성장동력 개발에는 관심이없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떤 지지자에게는 5년이란 시간이 정의로움 공정 공평무사 소통 깨끗한 정치를 만들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년내내 대통령 혼자 정의로움 소통만을 위해 노력을 한다고 정치가 깨끗해지는것은 아니고
문화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비전이나 성장동력을 위한 다음세대의 캐시카우를 찾기위한 논의나 정부의 지원 정책이 언급조차 거의되지조차 않고 미래비전을 보여주지못한다면 개인적인 생갇이긴하지만 임기말에는 국민들이 지치고자유당이 살아날 기회를 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래봤자 다음대통령은 이재명이 되겠지만요♡
야망덩어리 이재명이지만. 능력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