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왔어요~ ㅋㅋ

준표에게 준표는 준표에게 준표가 아닙니다.
막대기에 새누리마크만 찍어도 나오는 표.
좀 더 잔인하게 이야기 하면
막대기가 나왔으면 좀 더 많이 나왔을겁니다.

우리 국민중에 개,돼지와 같은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20프로나 된다는 뜻이지요.

같은 방식이면 넓게 봐 홍영감탱님도 생각의 차이겠죠.
양보해서 찴까진 모르겠지만 윳이나 홍영감탱이나...
양아치가 말솜씨 차이 난다고 하난 더 줘패고 하난 덜 줘패고 할 것도 아니고.
뭔말 하면 정당정치라면서 한이불에 뒹굴던 것들이 책임은 안지고 겨나오기만 하면 지들은 아니래.
애진작에 튀어나온 것도 아니고 궁디에 숨긴 거 다 들키고 나서 그제야 난 아님네 할라고 겨나온 주제에.
이것들이 바지그네한테만 붙어먹어서 어 그땐 난 몰랐네 하는 게 아니고 이맹비리도 있단 말이죠.
머 종국엔 좋다고 같이 껴안아 붙었으니 찴도 저는 굳이 나누긴 싫지만...

아 쓰다보니 열받네.
저것들이 아직 정치판에 지들이 국민 위라고 생각하며 여전히 찍소리 개소리 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갈 길이 청산이 갑자와 같이 남았습니다.
요쪽에 숨어있는 색기들도 마찬가지고. 그 뒤에 숨어있는 것들도.

그래도 수구세력의 득표율이 그렇게 줄어들었다는 것에서 위안을 가집니다
양강구도에서는 절대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었죠

안철수, 유승민이나 준표나

안철수가 말을 좀 어리버리하게 한거는 뭐 그럴법한거고 이해하고..
유승민도 때론 이상한 말 하곤하지만, 맞는 말도 많이하고..
둘다 "인간성"이라는 측면에서 삐둟어졌다고 안봐요.

홍준표는 이명박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번 대선 출마한 사람중에 대통령이 되선 안될 사람을 고르라면 홍준표를 고르겠음.
왠만하면, 그 사람의 최소한의 인간성은 좀 봅시다.

윳에 대해서만 말해보죠.
맹비리 지그네 9년, 여전히 그것들 쉴드치며 개소리 하는 것들과도 9년 이상
그 물에서 그 짓거리를 몰랐고 최소한의 마음이 맞았다는 것만으로
그걸 이제야 알고 뛰쳐나왔다는 변명이 ㅄ 인증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나쁜놈 or ㅄ 중에 선택한 게 그거든 아니든, 그걸 뽑는 치들에게 느끼는 점이 홍씨 뽑은 치들에게 느끼는 그것과 무슨 차이가 있어야하는지
동조내지 방조하다 꼬리 밟힐 때 뒷짐지고 어 나는 아닌데 하는 게 한줌 더 낫나요?
안맞는데 이용해먹느라 있었다고 혹 변명할지 모르지만, 그런 뒷감당도 할 자신 있었어야지. 그리고 그 치가 지금 할 수 있는게 개혁이라는 거품 입에 물고 tk나 알짱대는 거 말고 뭘 할 수 있음? 개혁 거품은 지난 그 긴긴 시간에는 왜 안물고 뭐 했던고? 아~ 힘이 없어?
맞지도 않고 힘도 없었는데 거기서 그러고 나는 몰랐네 하며 있었던 거?
뭔 노영심인가 아~ 나는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