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1호 장관 내정자란 자는 재작년 11월에 낸 책에
젊은 여자는 매춘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어서 정신병자 아니면
거지가 없다고 성매매 정당화 하며 여자 비하 했습니다.
언론에서 책 내용을 그대로 밝혔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사흘동안 지명철회 안 하고 버티다 결국 내정자 안경환이
스스로 사퇴 하는 소동을 일으켰죠.
심지어, 윤영찬 청와대 수석은 안경환 사퇴가 안타깝다며
청와대는 잘못 없단 듯이 말 하는 역겨운 작태를 보였구요.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법무부 탈검사화에 앞장서겠다"
2017.06.11
안 후보자는 11일 오후 청와대의 법무부 장관 내정자 인사 직후
"현직에서 퇴임한 학자로서 자유로운 연구와 저술 생활을 즐기다
뜻밖에 공직 후보자로 지명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11882
“여성은 술의 필수 동반자”…안경환, 과거 ‘여성비하 표현’ 논란
2017.06.13
문재인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안경환 서울대 법학과 명예교수
(전 국가인권위원장)가 지난해 출간한 저서에서 현행법상 불법인 성매매가
불가피 하다고 주장하고, “여성은 술의 필수적 동반자”, “권력만 가지면
미인은 절로 따르게 마련” 등이라고 기술하는 등 왜곡된 성의식을 책의
곳곳에서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68280
靑 "안경환 사퇴, 안타깝다…검찰개혁 차질없이 진행"
2017.06.16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안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안타깝게 생각 하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78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