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변화가 많이 느껴지는데요.
일단,, 조류독감 대처를 보세요. 그전 정부는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을 방치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돈버는 사람은 수입상이 벌고, 피해는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보았죠. 보상은 국민세금으로 해주는 것이니까요.
산불관련해서 올해는 지속적으로 비행기가 돌면서 감시를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실속은 개뿔도 없는데 순 포장질로 현혹시키는 화장빨 정권.
잔머리로 ,~~

잠깐은 눈과 귀를 멀게할 수있어도 결코 오래갈 수 없을거에요 .

님이 적는 댓글에 대한 얘기 같아
제 마음에 쏙 드네요.

감사합니다. 님 말과 항상 반대로 되니.. 문프께는 미안하지만 연장집권이 가능 할 모양이네요.

응~
아니야~
쥐박이의 조무래기 어서오고~

지난 9년간 헬조선이란 단어가 문통령 1년 이후 사라진 것만해도 큰 변화라 생각해유..ㅎ

크게는 아니더라도 실생활이 바뀐 사람들도 분명 있을 거에요.

소아난치병 공약 믿고 바지그네 뽑았다 방송에서 눈물 흘리던 젊은 부부가 생각나네요.

각자의 자리마다 채감이 틀릴수 있을것 같긴한대..
전 너무 빠르게 많은게 바뀌고 있는걸 몸소 느끼는중
개인적으로 재가 야간 택배를 합니다만
정권바뀌고 불법 외노자 단속으로 사라지고
그자리에 한국인으로 채워지고 있고
법적으로 여성 노동자를 특정 비율 채용 의무화로
여성 노동자가 많이 늘어남
작년에 비해 최저시급 인상으로
택배인생 첨으로 올해 일급 10만 2000원으로
10만원 돌파함 아직 멀었지만..

적어도 입에 풀칠하고 남는것 없던것에서 조금씩
나아지는 추세이고 주휴 수당 생김 4대보험 알바및
그동안 기업의 손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수단으로서 아웃소싱으로
하청 업체들 이용하고 또한 하도급 업체들도 부족한 이윤을 매꾸기 위해
노동자 계약 단가를 낮추거나 여러 명목으로 수수료를 갈취 노동자의
신성한 노동력을 저가로 쪽쪽 빨아묵어 왔는대.. 명목상뿐 4대 보험도
재대로 적용이 안되어 왔고 예전보다는 좋아졌다지만 역시 노동의 사각지대였음
노동자들도 대부분 다 알고 있는 사실임 택배비가 왜이리 택없이 싸것음 ㅋ
요즘 한국인 노동자 나부랭이든 회사 나부랭이든
최소 지잡미만대라도 거의 졸업한 사람들이 태반임
몰라서 당하는게 아니라 제도화가 안되어있고
단속을 안하고 개인으로서 할수있는게
별로 없어서 당하던 거였음

이번 문정부로 바뀐후 4대보험 주 5일만근 주휴수당 지급등
일단 정부가 어찌 손쓴건지 모르겠지만 놀랍도록 빠르고
많은것들이 하루하루 조끔씩 변하는중 같음
가끔씩 애용하던 작은 단골 편의점 문닫음
어떤 편의점에선 점주 아줌마가 알바문제로
다른 점주와 알바에 관련한 고충을 통화하고 있었음
기타 임대료 소규모 개인점주에대한 업체의 갑질 강매 등등
근 몃달간 많은 이슈가 내귀에 들려옴

개인적인 부분에서 이정도이지만
문정부 시작 단계에서 이정도이니 기대감이 생기고
추후 더 많은 큰변화가 있을거는 확실한것같음
사회의 밑바닥에서 유유자적하는 노동자 계층이라
좀더 빠르게 변화를 목격한것인지는 몰겠으나 적어도
주변에서 느끼는건 생업이 힘든 환경일수록
시간적 여유가 빠듯한 환경인건 대한민국 어디나 똑같다 생각함
그런대도 정치 사회 소식에 둔감한 노동자들의 귀에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들리니 분명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건 맞는듯

대충 쓰다 긴거 같아 2개로 나누어서 올렸는대 생각보다 기네요 ㅋ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민들 수입이 약간이라도 증대되서 숨통점 트이면
돈이좀 풀리고 그돈이 돌다가 다시 일정부분 서민경제로 환원되니
개개인 서민들 가정에 약간이나마 여유가 생길거임
피가 통하면 숨통과 활력이 생기고 건강해짐
곧 대한민국이란 환자가 큰수술을 준비하기전 단계인듯
환자가 어느정도 건강해야 큰 쇼크없이 수술할수 있다고봄
여튼 개인적인 주변의 작은 변화였지만
정권하나 바뀐 초반에 이런 경험은 솔직히 처음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중이고 큰 좋은 변화가 곧 시작될거라 믿게됬음요 
월급받는 셀러들은 어짜피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기득권이라
가장 변화가 늦는곳이 아닌가 생각해봄 그래도 법이 바뀌면
어쩔수 없이라도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
저는 사회 바닥에서 먼저 채감합니다. ㅋ

다가오는 지방선거 많이 많이 홍보해주세요
쥐박 죄의 10년의 우리가 어떻게 심판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이 추후에 달라질 변화가 좋거나 나쁘거나 할꺼니까요

우리(내)안에 작은 MB를 버려야한다 라는 말에 공감하네요
우리 개개인(자신)에게 큰 이익을 먼저 바라기보다
우리 주변의 잘못된것들은 반드시 시민의 (한표)손으로 심판한다면
설령 나쁜생각을하는 소수가 있더라도 시민의 눈치를 보게되고
함부로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못하겠죠 이런 정의사회를 먼저 만들어가야
좋은 결과는 그후에 당연히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혹여 개인 누군가에게는 거의 이익이 돌아가지 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좋은 사회가 되면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친척 친구 이웃) 그리고
적어도 당신의 아들 딸이 살아가는 미래에는 좋은 변화가 생길거에요

3년비정규직하다가
정직원되고 복지 임금 모두올랐네요
대통령 바뀌자마자임
세월호도 이제 보도안되는거보면 잘 해결되가는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