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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김성태 의원이 문재인 정부 복지 공약을 비판하자 "복지 내용은 자한당 포함 5당의 대선 공약이었다." 고 응수했다.
또한, 햇볕정책과 균형자론이 핵과 미사일로 돌아왔다는 말과 아베 총리가 대화를 구걸한다고 트럼프에게 말했다고 하자[20] 지난 9년간 그 두 정책을 폐기한 정부가 있었다고 대답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의원님이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라고 발언하여 침묵하게 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경우 국가 안보가 위급한 상황에 복지 예산이 국방 예산보다 증가 폭이 크다며 정부가 안보를 다루는 태도가 불량이라며 질타하자 지난 수년 동안의 국방비 증가율보다 높은 수준이고, 복지 예산이 증가폭이 큰 것은 지난 대선 당시 5당의 공통 복지 공약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대답하자 말문이 막혀 그만 들어가 보라고 할 정도.
또한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우리나라는 삼권 분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심없이 제왕적 대통령 1인제'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자,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이 잘 되고 있습니다. 당장 조금 전만 해도 대통령이 지명한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를 국회에서 인준 부결시키지 않았습니까?'라며 물먹였다.#
특히 "잘 안 봅니다." 발언이 화제로 남았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MBC, KBS가 불공정 보도한 것을 봤냐고 묻자 "(KBS, MBC를)잘 안 봅니다"라고 대답했고, 박 의원도 할 말이 없어 "(총리로서)뉴스는 자주 봐야 하지 않겠냐"라는 질문에 "기자 시절의 경험을 통해 본능적으로 어느 것이 공정한 보도인지 알고 있으며, 옛날부터 좀 더 공정한 방송을 보고 있다"고 답변하면서 상대를 멘붕시켰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