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talk to Prime Minister [Shinzo] Abe of Japan and others, great guy, friend of mine, and there will be a little smile on their face and the smile is: ‘I can’t believe we’ve been 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United States for so long.’ So those days are over.”

첫 줄에 아베가 나오는군요 ㅎㅎㅎ
아베가 밉보인건지 아니면 일본이 밉보인건지 그냥 일본에 대한 미국의 무역적자가
많아서 콕 찍은건지( 동맹세력중에서) 모르겠지만 일본은 고난의 시간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그동안 미국의 세계경제의 중심이라 많이 양보하고 있긴 했죠.
하지만 중국과 EU의 성장과 맞물려  더이상 미국도 양보만 할수 없는 상황이 된거죠.

트럼프가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결국 보호 무역 선언한 나라에 기대는 짓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려고 작정하는 짓.

잠깐 유예가 되고, FTA가 재협상 되더라도 미국은 아니다 싶으면 또 협상을 깰 겁니다.

그러니 계속 협박에 안 당하려면 한국은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다른 활로를 찾아야 합니다.

힘없고 만만한 사람(자국민)은 무시하고 힘이 쌘 상대에겐 굽실거리던 아베
트럼프 옆에 따라다니며 봤지 나 쌘놈 친구야 허풍떨었겠지만..

실상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관을 가진 트럼프를 만나니
트럼프는 아베를 자신에게 굽실대는 만만한 놈으로 보고 개무시
깡패도 양아치도 자신하고 비슷한 성향하고 친구하고 어울려 다니지
허풍떨고 아양 떤다고 깡패가 널 친구로 인정해주냐 ㅋ
빵셔틀이나 해라 아베 ㅋㅋ

미국등 서구인들은 일본같이 저자세로 비굴하게 굽히는거 역겨워해요.
뒤로 무슨 잘못이 있어서 저러나하고 의심합니다.  오히려 앞에서 당당하게 자기 의견 내세우는거 존중하고 대우해줍니다.  일본같은 성격 서구인들하고는 안맞아요.  히틀러가 자기 자서전에도 썼다잖아요.  일본놈들 음흉하다고.
우리 애들이 미국에 유학가서도 겸손한게 좋은 줄알고 표현 안하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거 우습게 봅니다.  교수에게도 당당하게 대해야함.

맞아요 실력 자존감 당당함이 전재된 겸손은 서양이든 동양이든 알아봅니다.
능력이 있는대도 겸손하며 항상 노력한다고 엄청 추켜세워주죠
상대에게 아무런 자신을 드러내는 감정표현이나 교감없이 그저 비위마추고
굽신대면 한국인도 비슷할거에요 딱 사기꾼이나 과도한 영업 친절로 생각하죠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사람 대 사람 관계에서 당당한 자기표현을 서구처럼
좋게 인식하는거 같아요 반드시 서구의 기준에 맞추듯 따라할 필욘없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여지는 감정 표현의 방식은 일본 사회보다는 사람 냄새나고
솔직해 보이고 건강해보임
케바케지만 한국인은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어느정도 외국 현지인들에게
덜 미움받고 어느정도 소통하며 잘 지내는 케이스가 많은걸 보면
현지에 적응해 나가는대 한국 문화는 나름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ㅎㅎ

아 이래서 오늘 정게 쪽발일베충둘이 부들부들 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