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전우용씨 3번 관련하여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저는 현행 지역구도 비례대표제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이유로
지역구 - 토착 비리의 온상
비례제도 - 국민의 뜻과 상관없는 택도 아닌 골치거리 어중이 떠중이의 출현
모든 선거 제도나 방식은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엔
현행 노른자 골라먹기 위해 줄서는 상임위 형태나 필요하다면 더 나누거나 줄이거나 추가해
직능대표제 비슷하게 분야별로 인원을 정해 연기식이나 열거식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분야 마다 인원은 적절히 배분. 이로 인해 실제 일을 할 전문가를 뽑을 수 있고,
지역민의 고충 문제는 어찌 하느냐... 상임위를 나누듯 해당 지역에 자신있는 인사들 우선으로 나누면 됩니다.
전과는 반대지요. 부족한 부분은 지방분권 강화로 해결하고, 이는 어차피 절실하고 필요한 일.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길 원하는 것은 위에 적었지만
어중이 떠중이의 출현으로 국민으로써 골머리 썩히기 싫고, 자기표는 자기능력으로 대변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기에...
지역구 대신 직능이나 직무별로 하면 토착비리는 없어질 수 있겠으나
반면 해당 직능 직무 연관된 비리(동일 분야 인사들의 유착)가 생길 수 있는 여지는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투표권을 행사하므로 인해
지금처럼 그들이 행사하는 권한으로 인해 나의 삶은 영향을 받으나
그들의 선출에는 관여할 수 없는 지역구보다는 월등하게 낫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국민소환제가 보완할 것이라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