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장관과 김상조 위원장 때에도 지금과 같은 여론이었어요.
언론들과 야당은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취임을 반대하고 재생산 되어 인터넷에 퍼지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걱정하는(걱정하는척인지 진짜 걱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과
무조건 안된다고 떼를 쓰던 가생이 여론을 빙자한 알바들.
그때 최고 웃겼던게 강경화 장관이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 감성과는 안 맞는다는 해괴한 논리로
취임을 반대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근데 뽑아 놓고 보니 어떻던가요? 강경화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 이번 북미회담을 열수 있는 운전대
역할을 했고 김상조 위원장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 않나요?
뽑았던 사람들 면면을 보고 이번에도 무소의 뿔처럼 지지 해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적폐청산이 되는 그날까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