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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지율 기준으로 선두는 수성하는 입장이라 정책위주로 하는 게 당연합니다.
후발주자들은 네거티브를 하죠.
후발주자의 네거티브가 유효하고 그만큼 선두에게 하자가 많으면 후발주자가 당선되고
네거티브가 무리하면 선두가 이깁니다.
왠줄 아세요?
기본적으로 같은 정당이고, 추구하는 비전이 비슷합니다.
딱히 짧은 시간안에 치러지는 경선에서 정책의 차이를 굳이 꺼내서 싸워봐야
유권자들 눈에는 "그놈이 그놈이구먼, 찍던 넘 찍어야지"가 됩니다.
선두가 딱히 못나지 않고,
후발주자가 딱히 잘나지 않았다면,
선두가 먹는 구조죠.
그러니 후발주자는 선두를 네거티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그런데 이재명이 전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는 적당하게 네거티브로 먹힐만한 거리가 없었지만, 지금 이시장은 그런 상황이 못되거든요. 거기다가 현 여당 지지자들에게 가장 민감한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감성을 건드리는 네거티브 공세로 이시장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심각하고 치명적인 겁니다.
이 싸움은 피할수 없는 네거티브 선거판입니다. 피하는 쪽이 이길 가능성이 없어지는 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