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론조작으로 출범한 정권, 똑같이 당해야"
[현장] 한국당, '댓글공작 규탄' 우중 시위...홍 대표 "북한, 핵폐기 아닌 핵보유 선언"
"자, 최근에 일어난 사태를 한 번 봅시다.
안희정이 갔죠? (네!)
정봉주 갔죠? (네!)
민병두 갔죠? (네!)
김기식이 갔죠? (네!)
김경수 곧 가죠? (네!)
그 다음에 누가 가야 됩니까? (문재인!)
그건 내 입으로 얘기하기 어렵지만... 차례대로 가고 있어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빗속 연설 내용이다. 한때 빗줄기가 꽤 굵어지기도 했지만 홍 대표는 우비에 달린 모자까지 벗어 내리며 비장한 모습으로 발언을 이어갔다. 우산과 우비로 무장한 수백명의 당원들은 "문재인 엎어라!"를 외쳐가며 호응했다.
(뉴스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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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가는 건 본인들이 될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