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번엔 임금체불, 박정희 사업으로 거덜났나
화장실 휴지 미비치 이어 '예산부족' 이유로 교통비 미지급 문자 통보
구미시는 박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사업에는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집행해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반발을 사오고 있다.
구미시가 추진하는 박정희 역사관 사업비용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109억원이나 된다.
여기에 국비 80억원, 경북도비 15억원을 합하면 박정희 역사관 사업비용은 200억원에 달한다.
이밖에 박 전 대통령 출생 100주년 기념사업비용으로 10억 1500만원을 투입하기도 했다.
구미참여연대 관계자는 "구미시 예산 지원 또는 활용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구미시가 지역 경제보다 전시 행정에 더 챙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090955
애들 교통비도 제때 못줄정도면 ... 흠
자유 한국당 & 민주당 누구든지 현명한분으로 잘뽑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