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지껏 우리나라에서 정책 선거를 한 역사를 본적이 없음..
인구차이로 인한 한쪽이 워낙 유리한 대선구도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정책은 서로 비슷비슷함..
뭐 북한문제도 이번 쥐박이 때문에 3명다 비슷비슷하고..
그냥 우리나란 고정표 왜누리당 35프로에 야권 20프로 정도고 중도가 15~20프로 정도..
나머진 투표 안하는 사람들이고..
야권이 승리하려면 분위기로 중도표 20프로 거의 다 먹어야 이기는 게임이고....
그 20프로를 다 먹으려면 결국 단일화로 이것저것 사람들 힘 다 모아야 하고, 왜누리당이 개 뻘짓을 해놔야..
겨우 이기는 게임이 되는거고..
한마디로 분위기로 15~20프로가 움직이는거지 정책의 방향성 때문에 움직이지는 않음..
그러니 딱히 정책을 내는것에 있어서 노력을 덜하니 현실성 없는 정책이 쏟아지거나, 현실성이 있더라도 지킬필요가 적으니 대부분이 지켜지지 않는거고...
후보에 따라서 나라가 이끌어가는 방향이 조금조금 씩은 변하겠지만, 어차피 지켜지지도 않을 정책..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몇몇 뺴곤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도 없음..
그리고 그런 우리나라의 정치를 지금 제일 잘 이용해먹는게 솔직히 안철수인건 사실이고..2달 남았음에도 제대로 나온 정책이 하나도 없는 불편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