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국회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태옥 대변인은 ‘TV조선 압수수색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수습기자의 가벼운 실수를 빌미로, 방송사 전체를 압수수색하는 일이 자유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공정한 세상인가. 이 정부가 앞으로 무슨 일을
벌일지 그저 한없이 두려울 뿐이다”고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261008001&code=910100
제1야당 대변인이자 현역 국회의원 입에서 언론사 기자의 절도행위가 가벼운 실수정도로
언급되는 현실이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