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html/030/NB11629030.html
MB측, 특활비 2억 수수 인정…'받았지만 뇌물 아니다' 전략
오늘(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이 전 대통령은 국정원에서 받은 10만 달러를 대북 공작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힌 것 외에는 뇌물수수 혐의를 전부 부인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재판에서 앞선 10만불 외에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6억 원 가운데 2억 원에 대해 받았다고 인정해 기존 입장을 바꿨습니다. 돈은 받았지만 뇌물은 아니라는 것인데, 이 전 대통령의 재판 전략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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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이 미쳤나.
돈은 받았지만 뇌물이 아냐? 국민이 진짜 개 호구로 보이나.